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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이왕 욕먹느거 하겠습니다~~

본문

1980년대에 유행하는 음악이 많았습니다.

펑키 디스코 하드롹 헤비메탈 이루 말할수 없이 많았지요~~~

그 주체는 실제로 미국이였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당시 20대를 지냈던 사람들이 ~~~~

음악의 장르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었냐는 것이지요~~~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르토폰 하시면 아시겠습니까??? 제가 맞게 썼는지는 모르지만 ~~ 아나로그 턴테이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혹은 진공관 엠프~~~ 마란츠~~~ 보스 스피커~~~ 미국의 유명한 스피커 회사지만 일본에 팔린 ~~~

제이비엘~~~~ 그때 제 친구는 서강대를 자퇴 했습니다. 음악을 하겠다고~~~

제가 밉겠지만~~ 이자리가 어느 전문가를 위한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금난새씨가 연주와 지휘를 하면서 클래식을 모른다고 사람을 비판 하지 않습니다~~

알려줍니다.~~~ 친절하게~~~

근데~~ 어느 순간 케이머그 이자리가~~~ 조금 불편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각분야에 그것이 심지어 떡볶이 잘 만드는 방벙일 지라도~~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 이건 은근히~~ 위아래를 나누게 되는 자리가 되더군요~~

자격지심이라구요???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인정해야지요~~~

허나~~~ 음악전문 사이트도 아니고~~~ 어떠한 특정분야의 전문 사이트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컴에대한 질문을 이곳에 올리는것 서로가 삼가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전문단어를 제목으로 올리면 최소한 설명은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스코루피언스의 빅시티~~~ 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 한다면~~ 최소한 이곳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 그룹이 실은 스틸러빙유 부른 그룹인데~~~ 실상은 하드락 헤비메탈에 노래를 했던 그룹이다~~ 이러면

받아 들이겠는데~~~ 느닷없이 20~~ 30년 지난 그룹에~~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그룹에~~~

리드 싱어 인지 누군지 이름을 떡하니 올려놓으면~~~

그게 누구에요?? 하고 묻는 사람 하나 있어야 하지 않게'ㅆ습니까???

저~~~ 이상한 사람입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이 묻습니다. 저에게~~~~

아빠 촛불집회에 왜 참가 하지 않았어요?? 라고~~~

저는 항상 같은 이야길 합니다.~~~

아빠가 그곳에 참가했다면~~~ 폭력은 없었을 것이라고~~~

아빠가 그곳에 참가했다면~~ 오줌봉투 똥봉투를 가져갔을것이라고~~~~

아빠가 그곳에 참가 했다면~~~법와 공중도덕~~ 사회 이익을 위해서~~ 그런짓을 하지 않았을것이라고~~~~


끝으로 광우병 보도가 나올자 마자~~ 아빠는 전교 일등 서울대는 못나왔지만 그 보도가 사실인지 아닌지 조사를 했고~~~


미국소 먹으면 전부 광우병 걸린다는건 조작이요 음모라는걸 알아기에 안나갔다고~~~


동물성 사료를 미국이 금지했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먹이는걸 알게 되었고~~~

심한말 한마디 더하자면~~~ 축산업을 하는 국가가~~ 30개월 미만의 소만 먹는 다는 무식한 소릴 처음 들어 보기 때문에

나는 안나간다고 이야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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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5.20 23:02

  이 시간에...;;  무슨일이 있으셨는지....;;이렇게......

올리신 글에서 울분을 성토하시는게 충분히 느껴집니다.
다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의 취지가
어느 개인에 대한 비판인지
특정 정파에 대한 입장표명인지 분간하기가 어렵습니다.

서두에 음악에 대한 얘기를 하시다가...
왜 촛불집회의 부정성과 쇠고기 안전성에대해 피력을 하시는지....

음.....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 일련의 지난 사건들에 대해서는 여기계신 분들의 의견 또한 다양할진데
그렇게 뜬금없이 얘기를 꺼내어 일축을 해버리시다니....

이건....  올바른 대화의 방식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윤선파호님의 댓글

  케이머그를 정치의 성토장으로 만든 인간이 있었지요~~~
저는 그인간을 경계 합니다.~~~ 말한마디 글한줄로~~~
온갖 혼란을 야기 하다가~~~ 지나고 나서~~ 저는 올바른 비판을 했을 뿐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인간이~~

nara님의 댓글

  ㅎㅎㅎㅎ

거~ 음악은 음악으로 들으면 되는것이지 뭣이 그래 불만이 많으십니까!

그라고 종점에서 원점으로 온게 촛불집회인것이 바로 그게 불만인겁니까,
이상하게 보면 한도 끝도없이 보기싫고 꼴보기 싫은 겁니다.
나는 여기 회원분들이 뭘 잘못했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는 친구들과 어른들 있을때 정치이야기 안합니다.
그런걸로 왈가왈부하면 서로~서로 말다툼밖에 안됩니다.

nara님의 댓글

  그리고 회원들중 정치적으로 관심있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분들이 글을 쓰면 그게 님에게 보기싫은게 되는겁니까? ㅎㅎ 

아니 참 누가 개인적 정치성향을 이야기하면 여기 회원들이
아! 이사람 말이 정답이구나! 옳구나! 이렇게 생각한답니까?
거~ 자꾸 개인적인 판단으로 그럴것이라 예단하는지,
여기 회원분들이 그렇게 이성적으로 판단능력이 없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국민들은 정치적인 힘의 근원입니다. 누가 정치성향이야기하면
그것은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인데 님은 그걸 막을 권한이 없습니다.

씨소님의 댓글

  윤선파호님. 이런 이야기들은 술잔을 부딛혀가며 침도 좀 튀어가며
이야기해야 제맛이지 않겠습니까? ^^;
저는 이런류의 이야기만 나오면 걍...술이 땡겨서리...ㅎㅎ;

nara님의 댓글

  그냥 글쓰신 분 좋아하시는 노래나 한 곡 올리보이소!

얼굴보면 다 동생같고 친구같은 분들이니,

거~사이좋게 지냅시다!

윤선파호님의 댓글

  실은 장윤정 노래를 최고로 좋아 하는데~~ㅠㅠ~~~ 말해도 되나요??
짠짠짠 입니다~~~ 어려운 시기 노래들으면 아침에 힘도 나고~~
애들 먹여살려야 한다는 의무감도 생기고 짠짠짠이 저는 좋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5.20 23:39

  이분은 저 뒤에서 나하고 얘기하다가...
갑자기 이곳에서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니...
나는 이곳에 이 글이 생겼는지도 몰랐네...

nara님의 댓글

  엇! 어디서 쎈자님과 얘기를 하셨답니까?

찾아봐야지! ㅎ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5.20 23:41

  장윤정 노래야 뭐... 나도 꽤 좋긴 하더만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5.20 23:44

  nara님! 굳이 찾아볼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네요~
개인적인 얘기를 좀 했을 뿐이니...

nara님의 댓글

  음. 그렇습니다.

젤 재밌는건 노랜데 나는 노래나 들을랍니다.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5.21 00:09

  그렇습니다. 의견대립이 생길땐 줄기차게 논쟁을 벌이다가도...

결국에는 이런 모습으로 돌아왔슴 합니다. ^^;

music님의 댓글

  참 안타깝네요... 이런글을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쓰시고...
솔직히 님의 말에 한가지도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공유하는 한분으로는 인정합니다만, 반대로 윤선파호님은 그렇지 않으신것 같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5.21 01:38

  어라? music님이시네요...
뵙기가 힘들어요~

윤선파호님의 댓글

  자신이 속해 있는 소속에서~~~ 다른 소리 하는게 쉬운지 아십니까??
그것도 대한민국에 몇없는 맥 동호회에서??
그냥 입다물고 있으면 중간이야 가겠지요~~~

hongjuny님의 댓글

  상투님들 덕담 나누시는 곳에 댕기가 와서 한 소리 하는것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서 그간 유부방에는 오지 않았습니다만, 우연히 와서 오랫만에 낯익은 아이디를 보면서 감상에 젖다가 이렇게 글을 보고 고민 끝에 한 자락 적을까 하여 왔습니다.

케이머그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고,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별별 사람들이 다 들어와서는 이제 예전처럼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모습이 점점 사라져감에 저도 계속 지쳐가는 중입니다.

그래도 게시판 중에는 아직도 예전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 있음에 저도 아직 이렇게 구차하게 케이머그를 떠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은 차라리 정치적인 이야기는 아예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만...

또 나오면 어떻습니까? 그리고 제가 잘 아는 어떤 분이 저와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갖고 있다 하면 또 어떻습니까? 그저 그 분의 의견이 그러하구나 하고 보아 주면 될 것을...

여유있게 받아 주시면 아니 되겠습니까? 반드시 윤선파호 님에게만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이곳을 드나들어 주시는 분들께 간곡히 부탁 말씀 드립니다.

성진홍님의 댓글

  ㅎㅎ 홍주니님,
아무래도 유부방 멤버들의 절대다수(대략 98% 정도 될거라고 예상합니다만..)가 단순 작업자들이 아닌, 비평적 시각이 강한 정상적인 디자이너분들이다 보니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뭐 요즘 신입들은 이런 성향이 없어서 일 시키기가 힘들긴 합디다...ㅎㅎㅎㅎ

홍똘님의 댓글

  나는야  2%에 속하는 단순작업자~ 아무 생각없이 살아야지 싶습니다~

nara님의 댓글

  A~ ! 전지현 어릴적에는 "2% 부족해" 이뻤었는데 !

"너 만나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장쯔이는 코쟁이한테 시집가고,

AC 술먹으니 목 마르고. 물이나 먹어야겠슴.

사랑합니다님의 댓글

  전 정치얘기하면 재밌던데..다른사람 의견도 알게되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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