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기러 가셨나 몰것네..

캬~ 우럭에... 생각만해도 침이..

  바닷가에서 한잔은.. 낮술이 제대로지요..
우럭, 잡어회에 쇠주 한 잔 실행에 옮기시길......^^

  낮술과 아울러 '갈매기의 꿈'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봐야 겠슴.
이동네 바닷가는 모래가 아닌 짱돌로 돼 있는데.
아마 이 짱돌이 모래백사장이 되려면 몇세기가 흘러야 됨. 그래도 볼 만합니다.^^

여기는 자주 가는 곳이 있고 횟감이 아주 저렴함. ㅎㅎㅎ

오늘 마무리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제 진행을 하러 갑니다.

  이쪽도 횟감은 저렴합니다..ㅎ

오늘따라 날도 쨍한게 벌건 대낮 바닷가에 앉아
쇠주잔 기울이고 싶은 맘이 가라앉지를 않는구만요.

nara님 책임지시는 차원에서 인증샷 하나 뽑아오시길요.ㅋ

  밥도 안먹고 일했는데 현재 점심넘어갔습니다.
바닷가 용왕님을 그리는데 이게 잔손이 정말 많이 갑니다.
끝났는데도 끝이 안나는 오늘은 끝날줄 알았더니~

"괜히 그렸어." -_-"

오늘 못가면 나중에 가야지요. 

  여기는 회덥밥 만냥 = 우럭매운탕 = 반찬 = 안주 만원꼴
덤으로 갈매기 구경

나중에 경황이 되면 사진은 생각해 보겠슴둥.

  제가 다 안타깝네요..
아쉬운대로 용왕님 그림이라도 올려주삼...ㅎ

  문무대왕님은 나에게 한 턱 내야함.
이런걸 그리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거의 없슴.

"괜히 그렸어요.'  -_-"""""

여기에는 그림같은거 다시 안올리기로 했는데,
그럼 옹림님 에스프레소 추가해 버립니다. ㅎ

  저번에 그림올리고 다시 주책 안 떤다고 했는데,
그래도 뭐 요청이니까 주책 한 번 더 떨겠슴. ㅋ

  여기저기 쌓인 에스프레소 그거 다 모아다 뭐하실려구욤..
제 건 쇠주로 적립해주시길...ㅋ

저도 이만 마무리 작업하러~ ^^


=3 

  음. 모아서 쌓아 놓고 먹으려구요. 
커피 타서 먹는것도 하루 이틀이고 해서리~

집중모드로~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