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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본문



박용하 - Winter Sonata/Background Music




박용하 - Winter Sonata(겨울연가)




박용하 - 처음 그 날처럼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가수였는데 허망하게도 가버렸습니다.
목소리가 듣기 괜찮은 가수라~드라마 보다가 자주 귀기울여 졌던 음색의 소유자이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를 떠나지 않고 3일동안 지키고 있던 소지섭이란 친구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남자연기자들 이야기할때 언급됐던 사람인데 우정이 각별하더군요.
저러한 친구 하나 있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연기도 동년배 비해서 아주 좋은 편이고 기대 되는 친구입니다.

그나저나 좀 힘들더라도 참고 좋은세상 벼름박에 똥칠만 피하면서,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 짓고 그냥저냥 삽시다!
우리동네 할망구들은 저녁에 박스 리어카에 실으면서 얼굴 하나 안 찡그리고 다닙디다.
못먹고 살든 먹고 살만 하든 이 할망구들은 얼굴 피고 다니더라 이말입니다.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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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04 15:41

  같잖은 핏덩어리가 건방떠는 말투로 씨부려대는 것도 들어줘야 하나 이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04 15:43

  어라? 맨 밑에 써놓은 건 그새 지웠네...

nara님의 댓글

  마지막 지운글은
"앞길이 구만리 같은 분들이 있는데 이상한 소리 하지 맙세다!" 

삶에 대한 것은 평소에 생각을 하고 있던 것입니다. 
마지막글은 특정인에게 하는 말로 들릴수 있어 지운것입니다.

오늘 일을 하느라 별다른 이야기는 할것도 없고,
어제의 농담을 그냥 넘겨주실수 없으시면 그거 어찌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독백조로 글을 쓰셨는데 제가 쓴 글도 그렇고 글 잘못쓰면 돌이킬수가 없습니다.
그것만 아십시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04 16:19

  당신이 말 안해도 잘 압니다.
누구더라 알라 마라... 건방떨지 말고
당신 주둥아리나 잘 간수하시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04 16:24

  당신 말입니다.
기억할지 모르지만 작년에 자유게시판에서 얘기할 때도
아주 싸가지없는 말을 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끝에 내가 우리 마누라랑 관련해서 아주 가볍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니까,
당신이 거기에 대뜸 댓글이랍시고 써놓기를,
그걸 가만 놔두느냐, 확~ 주어패지... 뭐 이런 의미의 댓글을 밑에 달았던 적이 있습니다.

내가 그때는 처음이고 해서 그냥 넘겼는데...

nara님의 댓글

  배는 가지고 강을 건너는 것입니까?
아니면 배도 없이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가는 것입니까?

천둥벌거숭이 같은 헛소리는 그만 하시고 글이 마음에 안들면 댓구 안하면 됩니다.
거짓말은 한 번 하면 듣게되고, 두번 하면 귀기울이고, 세번 하면 진실이 되는겁니다.
오늘은 왠만하면 여기 들어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인에게 잘가라는 말 한마디 해주신다면 괜찮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04 19:09

  거짓말이라고요? 지금 거짓말이라고 얘기했지요?
당신은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나봅니다?

지금부터 엉뚱한 소리 하지 말고 내 말에 정면으로 대답해보시오.

당신은 피차 얼굴도 모르고 형편도 모르는 사이인 사람한테
댓글이랍시고 올리면서 다른 사람의 인격과 형편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함부로, 아무렇게나, 내키는대로 말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다른 사람과 대화 도중에 우리 처는 어떻고... 뭐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끼어들어 '마누라를 쥐어 패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얘기입니까?
당신은 잘 모르는 다른 사람이 당신 마누라를 두들겨패라고 얘기하면 아무렇지도 않습니까?
 
어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이런 저런 감정이나 소회가 생기는 것이고
그걸 나름대로 신중하게 표현해서 글로 올렸더니
거기다 대고 '애인을 사귀어라, 다다익선이다'...
이 따위로  댓글이라고 달아놓고...

당신이 평소 다른 사람을 얼마나 가볍게 여기고 함부로 대하는지가 아주 잘 드러나 있는 발언입니다.

지금 나더라 여기에 들어오지 말라고 했지요?
그동안 당신이 여기저기 싸질러놓은 여성 모독 발언이 꽤 많던데...
표현이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라 당신 태도가 그렇다는 겁니다.
내가 알기로는 이곳에서 자기가 써놓은 글을 나중에 몰래 잘 지우는 인물이 바로 당신인데,
그래도 하도 많이 싸질러놓다보니 미처 손대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평소에 이곳 유부방에서만 말을 가려서 하고 있었지
옛날에 자유게시판 같은 곳에서 아주 문제가 많은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거 한 번 소개하면서 여기 유부방의 여성 여러분들과 얘기해볼 의향이 있습니까?

말을 싸가지없이 했으면 대가를 치를 각오도 되어 있겠지요?


 

nara님의 댓글

  어제 한 이야기 정도는 농담으로 받아주실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으셨나 봅니다.
어제 애인 이야기는 '이야기할 상대' 였습니다.
그정도를 못받아 주시는 아량을 가지셨다니 할말이 없습니다. 
저도 가끔식 이야기할 친구가 필요한데 그때마다 사는게 빠쁘다고 해서 그게 참 아쉽더군요.
그리고 과거를 뒤져서 밝힐게 있다면 그거 밝혀도 됩니다. 그리 대단한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뭐하러 하는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오늘은 이래저래 일때문에 바빠서 이것저것 이야기할게 없습니다.

식사나 제때 하시기 바랍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7.05 00:38

  문제가 되었던 그 글타래에서
당신이 말하는 '애인' 얘기는 '대화 상대'였다고 나중에 당신이 댓글로 올렸지요~

그래서 내가 그 밑에 댓글로 이르기를, 
엉뚱한 방향으로 뒤늦게 싸바르지 말라고 했습니다.
'애인'이라는 말이 품고 있는 의미로 보나, 전후 문맥으로 보나
당신의 궁색한 싸바르기가 타당성을 갖기는 어렵다고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나라씨 당신은 당신이 하는 말은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많아도,
또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읽혔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당신이 그게 아니고 농담이었다고 한 마디 던져놓으면
다른 사람은 거기에 무조건 승복하고 인정해야 된다는 말인데,
그런 가당찮은 사고 방식은 도대체 누구한테 허락받은 겁니까?

다른 사람이 읽으라고 댓글을 써서 올렸을 것이고,
그에 따라 그 사람이 그렇게 읽었고 해석했다면,
또 그 해석이 일반적인 시각에서 특별히 하자가 없다면,
그 잘못을 지적당했을 때 사과해야 마땅한 일이지
오히려 뻔뻔하게도 상대방의 아량을 탓하고 있다니...

놀라울 정도로 후안무치한 생각을 드러내고도 전혀 반성의 여지가 없네요~


그리고 당신이 이곳에서 나와 말좀 섞었다고 아는 사이처럼 착각하지 마시오!
나는 나라씨 당신을 잘 모릅니다.
당신은 나를 잘 압니까?


또 내가 당신의 댓글을 왜 그렇게 읽을 수 밖에 없었을까.
이점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그건 평소 아주 가끔씩 드러내는 나라씨 당신의 아주 왜곡된 여성관 때문입니다.
내가 미리 당신이 그런 관점을 가지고 있는 줄 몰랐다면
아마 저 댓글도 별 감정 없이 농담으로 그냥 읽고 넘어갔을 겁니다.
그러나 나는 예전부터 당신이 여성 혹은 아내와 관련된 발언을 하면서
여성을 아주 하찮게 생각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성 접대부가 나오는 유흥업소를 이용하는 일을
별 스스럼없이 떠들어대는 말도 분명히 본 적이 있습니다.

다른 분야의 사회적 가치관이나 생각의 방향이 다른 것은
충분히 인정하고 설령 생각이 부딪치더라도 대화와 토론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아주 기본적인 인간관에서 이처럼 왜곡된 태도와 감정을 가진 사람이 댓글로 올리는 말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경우와는 분명히 다르다고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왜 내가 관대하지 못하게 당신 말을 받아들여주지 못하는가를 탓하기 전에
당신이 평소에 보였던 왜곡된 성관념이나 도덕성을 먼저 반성하기 바랍니다.

nara님의 댓글

  아침에 일어나 준비하다가 글이 있을것 같아 다시 와보니
이건 에피소드로 끝날 문제가 아니기에 간략히 내용을 적고 갑니다.

그 글이 문제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받아들이는 여건이 다르다는 것도 감안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서로 모른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건 착각이 맞는것 같군요.

금요일 마지막으로 글을 남기고 간 후에 그 다음 남긴 글은 보지 못한채
현재 '박용하음악' 을 올린것 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금요일, 토요일 그리고 어제까지 일 때문에 경황이 없어 그걸 읽지 못했습니다.
결정적으로 금요일 글은 전체를 읽지 못하고 하단 부분만 읽었습니다.
이걸 또 애둘러 변명한다고는 생각지 마시고, 그것만 읽고 전체적인 글은
어제 오후 늦게 확인했다는 것도 알려드립니다.
 
문제는 이글이 금요일와의 연장선에서 충분히
읽혀질수 있다는 것도 고려하지 못한 본인의 책임도 있습니다.
이글의 마지막 한 행을 지운것은 위에 적어놓았지만, 잘 못 읽혀질까봐서 지운것입니다.
 
그러니까 금요일날 본인의 글에 대한 반응을 못 봤고
이글의 8번째 글을 쓴 뒤 금요일의 댓글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둘이서 이야기 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느끼든지 그것이 상대적인 것이므로 본인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고 강요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여성관까지 확대 해석하는데 그것은 방향을 애초에 잘 못 잡은 겁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을 받았으면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괜히 제 3자인 회원들에게 그것을 증명시키고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량을 가지고 봐줬으면 하는 말은 이런겁니다.
관대하게 라는 표현을 하지 않았으나 아량과 같은 의미로 사용했으라라 보입니다.
왜곡된 시선을 가지고 타인을 보지는 않기때문에 그런 농담을 한것입니다.
그래서 업무와중에 마지막 문장을 보고 짧게 던진것이고,
그게 빌미가 돼서 왜곡된 여성관을 가진 사람으로 돼 버렸습니다.
그리고 술에 대한 개인적 생각이 있다면 그것도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사과는 그러니까 금요일날 했어야 하는데,
그게 읽지도 못한채 지나버리면서 어제서야 읽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이글의 첫 글을 보니까 그런 마음이 사라지더군요.
본인은 사회생활 하면서 잘못이 있으면 솔직히 시인하고 들어가는 그러한 성향입니다.
문제가 있었다면 그것은 분명 본인의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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