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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Chris DeBurgh - Lady In Red

본문



Chris DeBurgh - Lady In Red

87년에 빌보드 싱글챠트 3위까지 올랐던
크리스 디 버그(Chris De Burgh)가 부른
"Lady In Red"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노래입니다.


1930년대 미국 중서부를 휩쓸었던 신화적인 갱스터 "존 딜린저(John Dillinger)"
11번의 은행강도와 2번의 탈옥할 정도로 경력(?)이 화려하답니다.
친구들과 규합해서 은행을 대담하고도 신속한 수법으로 털어
언론에서는 존 딜린저와 그의 무리들을 "딜린저 갱"이라 별명을 붙여
영화 배우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었던 당시의 미국 대도(大盜)였으나..

나중에 개과천선(改過遷善)하여 자신의 모습을 바꾸고 살아가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자신이 대도였다는 사실을 말해주었답니다.
허나 그의 애인은 대도 딜린저에 걸린 현상금 때문에
극장에 붉은 옷을 입고 존 딜린저와 동반하여 영화관에
가는 걸로 경찰에 밀고를 하게 되었죠.

그래서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순간 델린저가 체포되게 만들었던
미국의 대도(大盜) "존 딜린저(John Dillinger)"의 사랑한 여인을
노래한 크리스 디 버그(Chris De Burgh)의 "Lady In Red" 입니다.


출처 ; 갱스터 존 딜린저와 Lady in red 노래에 얽힌 이야기-
아이디 ; ethnos44
날짜 ; 2008.03.04 09:20
----------------------------------------------------------------------------------------------------------

이런 나쁜xxx !

배경을 옮기고 보니 음악감상이 반감이 됩니다.

옛날 고딩때 들었던 음악인데 그 이후로 무드음악으로 널리 사용됐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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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允齊님의 댓글

  컴을 끄려다가 잠시 들렸더니 무플이네요...
무플방지용 댓글 달고 갑니다
지는 아직 도장을 못만들었습니다....

씨소님의 댓글

  이런 뜻이 있었군요. ^^
맥주한잔하고 들으니 더 감흥이 좋습니다.
남자들의 순정(?)...ㅎㅎ;

nara님의 댓글

  여기 무플도장은 쎈자님만 보유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무플방지위원회 회장님은 도장을 계속 찍어야 합니다.
자꾸 이상한 판타지소설쪽으로 간다고 하시는데 좀 그렇습니다.

nara님의 댓글

  이노래는 중년들이 갈만한 어느 한적한 교외의 통나무집에서
아직까지 심심찮게 흘러나올만한 노래입니다.
과거 무드음악시디에 있는 곡들이 생각납니다.
무드잡는데는 이곡이 아주 괜찮다. 이말입니다. ㅋㅋㅋ

씨소님의 댓글

  흠...무드뿐만 아니라 츠자들 앞에서 야부리 풀때도
아주~ 상당히 좋을듯 싶습니다. (메모 들어갑니다.ㅋㅋ)
쎈자님의 판타지행을 저지합니다!! 투표합시다! ^^

nara님의 댓글

  으~~음. 나는 너무 감성적이야! ㅎㅎㅎ

씨소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쎈자님의 판타지행 저지합시다!

dEepBLue님의 댓글

  저도 한표 던집니다!! ^^

dEepBLue님의 댓글

  음악먼저 듣고..

이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어릴때 예쁜 커피숍에서 알바할때 자주 들었던 음악인데..

옛기억도 솔솔 나공...

존음악 듣고 갑니다~

允齊님의 댓글

  출근해서 다시 들으니 좋네요

ohnglim님의 댓글

  그런 사연이.....

씨소님.. 작업용멘트가 업그레이드 되셨겠습니다...ㅋㅋ

nara님의 댓글

  예전에 잠시 떠난다고 하니 단 1명만 알아주던데~
쎈자님은 현재 무려 5명의 표를 받았습니다.
하이고! 배아파라!

자! 쎈자님의 판타지행을 저지합시다! 
투표합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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