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ray Head) / One Night In Bangkok

Bangkok, Oriental setting
방콕,고풍적인 곳

And the city don't know that the city is getting
그리고 그 도시는 도시가 늙어가고 있는지 모른다

The creme de la creme of the chess world in a
Show with everything but Yul Brynner
율브리너뿐만이 아니라 체스세상과 함깨한 크렘델라크렘

Time flies - doesn't seem a minute
시간은 지나간다-순간처럼 보이지 않는다

Since the Tirolean spa had the chess boys in it
티롤린스파가 체스소년을 몸담게 한 이후로

All change - don't you know that when you
Play at this level there's no ordinary venue
모든 기회-당신은 당신이 평범한 길가에서 놀고있지 않음을 아는가?

It's Iceland... or the Philippines... or Hastings... or... or
this place!
그건 아일랜드...필리핀이거나...헤스팅스이거나...아니면..아니면..
이 장소!

One night in Bangkok and the world's your oyster
방콕의 어느날 밤과 세상 당신의 굴(먹는 굴)

The bars are temples but the pearls ain't free
바는 신전으로 되어있지만 진주는 공짜가 아니다

You'll find a god in every golden cloister
너는 금으로 둘러 쌓여있는 신을 찾게 될 것이다

And if you're lucky then the god's a she
그리고 만약 당신이 신보다 행운이 있다면

I can feel an angel sliding up to me
나는 천사를 느낄것이고 나에게로 슬라이딩 할것이다

One town's very like another
어떤 타운은 다른것들과 매우 흡사하다

When your head's down over your pieces, brother
형제여,당신의 머리가 땅에 닿을때

[출처] 방콕 Bangkok & (Murray Head) / One Night In Bangkok|작성자 블레블레


80년대 뮤지컬 '체스' 의 싱글앨범으로 알려져 큰 인기를 얻었던 곡입니다.
원곡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당시 라디오에 알려졌던 사람은 '머레이 헤드' 맞습니다.
'머레이 헤드'도 아일랜드 인가? 영국쪽 출신입니다. 잘나가는 음악가들도 영국쪽이던데~ 이냥반도 ㅋ
요새 태국이 유혈사태로 정국이 어수선합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한 번 올려봅니다.
아무래도 이곡도 야밤에 올리는게 더 낫습니다.

과거 어릴적 들을때 전주부분이 꽤 길었는데 이건 좀 짧은 느낌이 있습니다.
이 전주부분은 태국전통음악이라고 하는데 외국인들이 제3세계 음악을 들으면 그 충격, 대단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제3세계 음악은 세계음악의 주류에서는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주류인 팝에서 그 존재를 나타내 주기도 합니다.
아랍음악 중에서 터키쪽 음악을 옛날에 몇곡 심심해서 들어봤는데, 이거는 과히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심심풀이로 말하면 아랍공주가 막 튀어나올것 같은 그 특유의 리듬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헐리우드나 팝쪽에서도 이러한 제3세계나 아시아쪽의 문화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두서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