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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Beom-Ryong & Park Jin-Gwang - Hey! Buddy & BB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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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박진광 - 친구야 !



B. B. King - The Thrill Is Gone




Gary Moore - The Messiah Will Come Again



Jeff Beck - Cause We've Ended As Lovers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이런저런 이유로 연락이 끊긴 친구가 있습니다. 보고 싶은 친구야!

두번째는 쎈자님이 언급한 곡인데, 스튜디오녹음된게 없는 관계로
비슷한 음질의 것으로 올립니다. 저 영감은 흑인인게 확실합니다. 아주 꺼멓습니다.

세번째는 아! 암울했던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어려운 시기에 성장한 게리무어 연주곡입니다.
스키드로우 라고 영국그룹을 아실겁니다. 거기에 몸담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은 다시 온다는데 현재 한국에 신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 신은 어디에 있는가 !

로이부케넌의 곡으로 이사람은 흑인 가스펠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영혁씨의 방송에서 뜻밖의 사망소식이 알려졌고, 장소는 경찰서 유치장이었습니다.
음악이나 창작활동하는 사람들에게 그당시 미국의 관공서는 관대하지 않았나 봅니다.
나름대로의 추측이기는 합니다만, 여하튼 장소가 적합하지는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추가로 제프벡의 연주곡을 올립니다.
이냥반은 그 이름으로는 게리무어 보다 유명합니다.
그리고 로이부케넌을 존경하는 것은 게리무어와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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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5.05 20:28

  오늘 같이 한가한 날에 뵙게 되니 이거 정말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노래는 지금 막 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있는 B.B. King의 Live (The Thrill Is Gone)는... 좀 아쉽지요. ㅎ
저 양반이 이미 할아버지가 되어 연주한 것이라 영~ 필이 오지 않네요.

이 노래는 제가 가끔 듣고 싶을 때마다 찾아 듣기 때문에
스튜디오 녹음된 곳의 좌표 혹은 주소를 알고 있습니다.
바로 여깁니다.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5HzqoNZMlNo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5HzqoNZMlNo</a>

이 스튜디오 녹음된 버전을 제가 아주 좋아하지요.

그리고... 그 글타래에서 같이 소개했던 'Hummingbird'의 위치는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sMBQQiSa1PU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sMBQQiSa1PU</a>
여기입니다. 이 노래도 가끔 듣고 있지요.

그리고 맨 아래에 소개되어 있는 'The Messiah Will Come Again'는
역시 Roy Buchanan의 스튜디오 녹음 원판이 좋지요.
이 사람은 과거 '80년대 초반에 에릭 클랩턴과 제프 벡이 존경하는
백인 블루스 뮤지션이라고 해서 아주 유명해졌지요.
저도 이 사람의 레코드 2장을 소장하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이 사람이 연주한 원판의 주소입니다.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yM4Soeyabss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yM4Soeyabss</a>

혹시 가능하시다면 이곡들을 찾아서 갈아끼워 주시거나
아니면 추가로 더 넣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되면 할 수 없고... ㅋ


오늘은 정말 적막하네요.
저도 모처럼 일을 쉬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꽤 바빴지만,
오늘 현재까지도 밀린 일이 꽤 남아 있습니다만
문득 생각하기를,
'세월이 좀먹냐~ 태양이 녹스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에라이! 하루 제껴보자!... 하고 있다네요~

오늘 같은 날 이곳에서 보게 되니... 좋습니다!

nara님의 댓글

  로이부케넌 때문에 제프 벡 곡을 올렸는데~
쎈자님 글 와중에 언급이 되었습니다.

고치려니 좀 뎁니다. ㅎ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5.05 20:43

  아! 그리고 ...
저는 게리 무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네요~

그런데 그 사람의 연주 생활 중 초기에 속하는...
그러니까 그게...
'70년대 후반에 유명해진 아일랜드 하드 락 밴드인
씬 리지(Thin Lizzy) 시절의 동료이자 리더인  필 리뇨트(Phil Lynott)가 작곡해서
게리 무어와 함께 연주하고 노래했던
'Spanish Guitar'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 곡은 그런대로 좋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시간이 된다면 이곳에서
이 'Spanish Guitar'를 같이 들어보자구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5.05 20:44

  엇샤! 그새 댓글 올리셨네요!
다시 노래부터 들어보고...

nara님의 댓글

  이렇게 적막하고 해가 뉘엿~뉘였 지면
가장 좋은것이 블루스 한 곡 들으면서
파전에 막걸리 한 잔 하면 죽이는데 말입니다.^^

간만에 제프 벡 들으니 아주 좋습니다. !

nara님의 댓글

  배가 고픈관계로 머라도
먹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프 벡 뒤에 금발곱실처자는 베이스가 별로입니다.

이제 저는 갑니다.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5.05 21:09

  노래 듣고 오니 그새 가셨네...

제가 생각하기에 nara 님은 기타에 대한 관심이
보통의 수준은 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귀만 고급이 아니라 그...
직접 기타를 배워 익히고
연주를 해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기타를 며칠 만져보다가 집어 던졌다네요~
그냥 하모니카나 열심히 불자 하면서....
물론 제 기타가 없이 남의 것을 잠깐씩 빌려쓰는 것이
영~ 감질나고 불편해서 그렇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유명한 기타 연주가들의 작품을 특별히 찾아 듣는 편은 아닙니다.
그냥 주로 좋아하는 뮤지션들이 대체로 블루스에 기반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보니
자연히 기타 연주에 귀를 기울이는 정도라네요~

오늘도 역시 좋은 노래를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유부방에서 부정기적으로 방송되는 'nara의 음악 세계'... 다음 회를 기대하겠습니다. ㅎ

Bluenote님의 댓글

  오....!!

Cause We've Ended As Lovers는
고삐리 시절 몸살을 앓듯 좋아하던 노래였습니다.

간만에 들으니 소름이 막 돋아나는 이 기분!!

nara님의 댓글

  다들 잘 들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일주일간 렉이 걸려서 유투브 클릭하니 버버버벅!
오늘 AS기사가 와서 손 좀 보니 이제 잘 됩니다.
어찌된게 짜가광랜은 이래저래 문제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엘지-FTTH 로 바꿀 요량입니다.

FTTH 요것이 대칭광랜이라고 하더군요.
아직 짜가광랜을 사용하는 이유는 '스플리터'를 통해 유선방송 3대 공짜로
사용하고 장기간 사용으로 금액이 적은 이유에서 입니다.
이제 시대적인 소명과 추세에 따라서 변경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결정적으로 업로드속도가 잘나오는게 4.5mb 밖에 안됩니다. AC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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