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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어쩌다 마주친 그대' - Remake & Orignal

본문



길고도 길어 그 끝을 모르는 현정이가 부른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송골매 원곡.


그시절 구창모는 꽃미남에 속했다는 배철수 형님의 말씀이 있었드랬습니다.
거슬러 올라가~샌드패블스가 MBC에서 수상한 '나 어떡해' 듣고는 저게 수상곡이야?
"저정도면 나도 상 받을수 있겠다." 고 했던 배철수 형님! 과 타 그룹들.

원곡에서 저 베이스 리프는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디자인에서 베이스를 잘 깔아야 일이 잘풀리는데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베이스를 깐다.' 는 말은 바로 기타의 '베이스'에서 나온 말입니다.

과거 학창시절 기타칠때 따라해봤습니다만,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ㅎ

예슬이는 이뿌고,
현정이는 시원허게 잘 빠졌고,
베이스는 더 좋고,

작품방에 잘 못 올렸다 재등록.
어쩌다가 작품방 테러가 돼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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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Bluenote님의 댓글

  야근하면서 보고 갑니다.

ㅊㅊ

nara님의 댓글

  버퍼링이 그날~그날 랜덤으로 걸립니다.
오늘은 좀 심하게 걸리는데 블루노트님은 괜찮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버퍼링으로 왔다가 그냥 가신분들 '추적'은 안하겠습니다.
이걸 꼭 들으시려면 플레이 후 Pause 를 걸면 느리지만 진행은 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5.03 22:37

  방책선 근무할 때 하루에 대여섯 번씩 나오던 노래...

소대 상황병 놈의 멱살을 잡아쥐고
"이 노래좀 그만 틀어라! 아주 죽갔다. 이 쉬부데기야!
그리고 해바라기 노래도 이젠 지긋지긋하단 말이다!
제발 딴 거좀 틀어봐라!"
라고 했음에도 그 놈은 틈만 나면 이 노래를 틀었다네요~

근무 철수하는 길에 잡아 죽인다고 상황실로 쳐들어갔더니
담담한 낯짝으로 말하길,
'R병장님! 테이프가 더 이상 없어요...
들국화, 나미꺼는 망가졌고 용필이꺼는 옆 소대에서 빌려갔네요.
그렇다고 국풍가수 이용을 들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이번에 휴가 갔다오시는 길에 테이프좀 사다 주십시오!'
외려 큰소리를 치더이다.

그 상황병 자식... 최 머시긴가 하는 놈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83학번 인하대를 다니던 놈이었는데...
송골매를 좋아했지요.

그놈이 아마... 신림동 산다던가?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5.03 22:40

  그런데 어째... 제주도 양반들은 바람 같아요~
어쩌다 한 번 휙~ 하고 지나가네요.

允齊님의 댓글

  ssenja님 말씀에 급동감입니다

제주도에 바람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제주도 양반들은 바람 같아요~ 2

ohnglim님의 댓글

  제주도에 바람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제주도 양반들은 바람 같아요~ 3


그나저나 저는 구창모 아저씨 보다는 배철수 아자씨가 좋아요...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5.04 09:54

  '빗물'도 틀어주세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5.04 09:55

  바람부는 제주를 생각하니...

혜은이의 '감수광'도 듣고 싶어유~

nara님의 댓글

  답답한 이내 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

헛투. 헛투. 헛투 뚜루루뚜.  우!

방문해주신 애청자분들 감사합니다. ^........^

nara님의 댓글

  제주도에도 한 번 가봐야 하는데~

그나저나 쎈자님 근무시절 83학번 인하대 최머시기 상병도
이노래를 들려줬으면 좋았을 것인데. ㅎㅎㅎ

윤제님이랑 옹림님이랑 아래위로 사이좋게 보입니다요.

아범님 쎈자님의 리퀘스트는 사연도 있고 전체적으로 안올려 드릴 수 없더군요.
그래서 이제 리퀘스트는 쎈자님 기준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이 기준이라는것은 가능하면(불가능에 가까움) 신청곡을 안받고
본인취향의 음악만 올리겠다는 생각에서 연유한 것입니다. ㅎ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5.04 12:37

  오늘처럼 꾸무리한 날, 이곳도 아주 한적해서...
B.B. King의 블루스가 좋긴 한데...
너무 깎아놓은 밤처럼 반듯하고 세련된 Blues 뮤지션들보다는
역시 B.B. King이 더 좋다네요~

스튜디오 버전으로 녹음된 유명한 'The thrill is gone'하고
역시 스튜디오 버전인 'Hummingbird'

며칠 전에 들었던 백인 블루스의 거장 알빈 리의 연주도 정말 좋았더랬습니다.
그 노래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인데
nara 님께서 그 곡을 선곡해주실줄이야!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5.04 12:46

  그런데... 다리가 가늘고 곧으며 날씬한,
그것도 여자 연예인 중에서 두드러질 정도로 예쁜 다리를 가진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네요~

물론 순전히 제가 주관적으로 살펴본 것이지만
다리가 예쁜 연예인들은 대개 허리가 짧고 굵으며 살이 붙어 있다네요~

예를 들면,
요즘 성형한 얼굴 때문에 자주 보이는 '황인영',
저 위에 있는 '김현정',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 등이라네요~

생각해보면 더 있을 건데...

하여튼... '다리가 날씬하면 허리가 별로다!' 라는 가설을 제기하는 바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5.04 14:19

  '다리가 날씬하면 허리가 별로다!'


가설이 아니고 정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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