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나라님의 music service!
이제 ssenja님으로 돌아오셨습니다. ^^;

  아.. 이거 들으니 마구 돌아댕기고 싶은 마음이......!!

  그렇습니다. ^^

아! 음악이란 시공을 초월하는 힘이 있습니다.

  웬일로 요즘 대낮에 출몰을 자주 하시는지... ㅋㅋㅋ

보기 좋습니닷!

  음. 폭풍이 오기전 고요함이라고나 할까요.

'머물지 않는 방랑자님' 곡 하나 올릴려고 왔지요. ^^

  ㅎ  저와 비슷한 상황이군요. 폭풍 전 고요.....
그래도 이번 주말은 마음 만큼은 편한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거참!....
정말 신기한 일이네요. ㅋ

안그래도 제가 아침에 글을 올려서
nara님께 이 곡을 찾아 올려달라고 부탁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말로 하는 인증샷을 올렸고
오늘은 음악으로 하는 인증샷을 염두에 두고 말입니다. ㅎㅎ

사실 저는 인터넷에서 음악을 찾아 듣는 일을 하지 않는데다가
결정적으로 그림이나 음악 파일을 이곳에 올리는 방법 자체를
여태 모르고 있습니다. ㅎㅎ

이 노래는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이고
1983년 경에 나온 Camel의 후기 앨범 중 하나입니다만,
우리 나라에는 1990년 전후에 전영혁 씨 방송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진 노래입니다.

내친 김에 nara 님께 하나 더 부탁드리자면
혹시 검색하셔서 Deep Purple의 초기 앨범인
'In Rock'에 실려있는 'Child In Time'을 구할 수 있으시다면
좀 찾아서 올려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라이브는 말고 오리지날 레코딩된 것 말입니다.

어디... 오늘... 내친 김에 '70년대 최고의 남성 락 보컬리스트의
목소리좀 오랜 만에 들어보자구요!!

  ㅎㅎ  나라님이 예전부터 선견지명이 탁월했습니다요. ㅎㅎㅎ

  하여튼.... 신기한 일입니다.  ㅎ

그리고 '이언 길런((Ian Gillan)' 목소리좀 들어 봅시다!

아니면 'In Rock'보다 더 전에 나온 앨범에 실려 있는
'April' 3부작도 좋습니다.

이 곡은 1, 2 파트는 인스트루멘탈로 가다가
3부에서 보컬리스트의 노래가 시작되는데
그 유명한 대사인 '4월은 잔인한 달...' 어쩌구 하면서 이어집니다.

역시 라이브보다는 오리지널 레코딩된 것이 좋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