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Duran Duran 보고 왔어요^^
220.♡.152.66
ENTClic
2008.04.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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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몇년전에 캐나다에서 보고 어제 다시 Duran Duran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내가 나이가 든 것 만큼 그들도 나이가 많이 들었더군요..그래도 John Taylor의 인기는 여전하더군요.
아줌마들이 아주 미치더라는..
나이는 더 들었지만 음악적으로는 훨씬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아주 열정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앵콜로 Rio 한 곡만 부른 것이 무척 아쉽지만 가족들과 좋은 공연 보게되어서 좋네요^^
Is There Something I Should Know?도 듣고 싶었는데..
내가 나이가 든 것 만큼 그들도 나이가 많이 들었더군요..그래도 John Taylor의 인기는 여전하더군요.
아줌마들이 아주 미치더라는..
나이는 더 들었지만 음악적으로는 훨씬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아주 열정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앵콜로 Rio 한 곡만 부른 것이 무척 아쉽지만 가족들과 좋은 공연 보게되어서 좋네요^^
Is There Something I Should Know?도 듣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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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Bluenote님의 댓글
RIO!!!!
정말 좋아하던 노래 중 하나. -0-
그나저나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죠?
짬짬님의 댓글
나두 그런데 가보고 싶다.
ENTClic님의 댓글
모두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블로그활동 열심히 하다가 지금은 접은 상태입니다.
블로그라는 것이 만만치 않더군요..
지금은 다시 편안한 엣 자세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EarlyAdopter☆님의 댓글
유부방인데 글써도 될련지..-0-;;
EntClic님 댓글 다른분 블로그에서 봤어요.
저는 모르는 가수이지만 즐거우셨을 것 같아요..ㅎㅎ
향기님의 댓글
저도 요즘 유령 유저가 되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ENTClic님 글을 보니 반가워서 댓글을 쓰게되네요.
sunnyday님의 댓글
듀란듀란의 공연을 가족과 함께 간다는 대목에서 심하게 세월의 흔적을 느낍니다.
한창 인기있을 때 10대였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