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mk_충무로 어디쯤이예요?
다음에 기회가 생김 함 가볼게요
필동까지 올라가는건 아니겠죠?

  기흥 촌구석이라서.... 결국 회사 식당 외에는 답이 없돠눈.... -_-ㅋ

오늘의 식단은 뭘까 궁금하긴 합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더 늙으면 필동 쪽에 살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혜화동, 명륜동 아니면 바로 뒷동네인 성북동도 후보지입니다.
20년 전만 해도 필동은 주택가란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더군요.
작년 여름에 대한극장 옥상 쉼터에 올라가 바라본 적이 있었는데 그날도 비가 몹시 내렸더랬습니다.

음식점 이름도 희한하네요. '낭만짬뽕'이라... ㅋ
그런데... 짬뽕밥은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혹시 거기 자장면도 팝니까?

  우리회사 근처 굴짬뽕 끝내주는데~^^

  우리 동네 어떤 중국집에서도 굴짬뽕을 특선 메뉴로 팔고 있습니다.
6천원입니다.
겨울에는 먹을 만합니다.

  이런 날엔..역시 짬뽕입니다.

매운짬뽕에 고추가루 추가해서 먹었더니 개운하네요.

  못먹었습니다... 11시 40분에 도착했는데 줄이... 기다리기엔 너무 긴 줄....

그냥 다른 메뉴로 돌리고,, 내일 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극동빌딩 뒷쪽에 조방낚지집 바로 옆집입니다..

헉,, 경쟁자가 또 생기는군요....

하지만 맛있는 집은 공유해야하니까...

  참.  짜장면은 없어요.
오로지 짬뽕면, 짬뽕밥, 군만두  세가지가 메뉴입니다.

_mk_어딘지 알것 같아요
옆집에 훈재오리정식파는 곳이죠
늦은 점심 먹을때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해나라님 계시는 곳도 그 근처이신가봅니다

  극동빌딩 근처는 맛집 천국인가요? ^^

  근처 골목 구석구석에 음식점이 꽤 박혀 있긴 하지만 맛집은 별로 없다는 거. ㅋ

  참고로 저는...
양을 많이 주는 집이 맛집이라는 거. ㅎ

  내 짐작엔, 짬짬님도 비슷할 거요~

  제 서식지 주변에도 맛집이 별로.....
제가 못찾는거일수도....


저도 양에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