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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엄마랑 영화 보러 갔습니다...

본문

아주 오렌만에 엄마와 영화 보러 갔었습니다...
친정 엄마가 7살 딸아이 키워주고 계셔서...
기분전환 시켜드릴겸 갔었는데요~
너무 좋와하시더라구요~
엄마가 60이 넘으셨는데도 그런 문화를 좋와하세요~
담에 빅마마콘서트도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요즘엔 자전거 배우러 다니시는데,,중급반으로 올라갔다고 열심히 하시네요~
조만간 자전거 한대 사드려야 할거 같아요~
울 멈마 너무 젊게 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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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7 15: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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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쁠랙님의 댓글

  요즘은 어디서 60환갑잔치 한다면 어른들이 욕하신다구
하시더라구요......ㅎㅎ
적어두 칠순잔치는 해야 '아~~ 저사람 이제 70이구나'
한다더군요.....
그래서인지 저희집두 환갑잔치는 걍 식구끼리 간단하게
밥한끼.....
요즘은 어르신들 복지시설두 넘 좋더라구요........
암튼 젊구 건강하게 사신다는것....
넘 좋습니다.........^^

music님의 댓글

  무슨 영화를 보셨나요??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저도 엄마랑 영화보고픈데...
무슨 영화를 보셨나요?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heav-en님의 댓글

  전 엄마 아빠랑 [추격자] 봤어요.
의외로 집중해서 보시더군요.^^
나중엔 세 식구가 대한민국 경찰 욕하기 바빴더랬죠.^^

하얀물님의 댓글

  부럽네요...^^
멀리 살기 전에 다 해볼걸...
왜 못했는지..아쉽기만 하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108.187 2008.03.25 11:15

  어릴 땐 부모님이 영화를 보여주셨지만
지금은 장성한 저희 형제들이 보여드리죠^^
그런 거 무지 좋아라 하시거든요^^
물론 지방과 서울로 떨어져 있어
기회가 예전보다 많지는 않지만..
기회 닿을 때 마다 모시고 갑니다 ^^

향기님의 댓글

향기 203.♡.145.6 2008.03.25 11:18

  60 조금 넘으셨으면 한~참 일하셔도 될 연세십니다 ㅎㅎ
또 그렇게 사셔야 앞으로의 건강도 책임지실수 있게 되죠.
암튼 어머님 화이팅 하시길 바랄께요~

mmm님의 댓글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는 따님이시네요^^
두 분 모두 행복해 보이십니다
끊임없이 그 행보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비비안님의 댓글

  조금 지난 영화이긴 한데 "명장"이란 영화예요~
이연걸, 유덕화, 또 한사람 이름 까먹었네요~
옛날 전쟁영화인데, 스케일도 있고,
역사 공부도 되고 잼있게 봤어요

여백님의 댓글

  자전거
돈 많이 드가는데...
-,.-"

梁李允齊님의 댓글

  나중에 기회가 또 온다면 뮤지컬 맘마미아 보세요
뮤지컬인데도 콘서트 보고 온것 같아요.
후회 안하실거예요.

초보여~님의 댓글

  젊은 어머님이시네요. 울엄마는 낼모래 80이세요.
그래두 아직 정정하시고 영화도 좋아하시죠 그연세 할머니들은 뭐든지
구경을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장구경, 영화구경, 애들구경 ㅎㅎㅎ

소희님의 댓글

  저두 엄마랑 영화한번 봐야하는데~
저번에 괴물 본게 마지막이네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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