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좋은소식있는거야???

  스마일^^

그것밖에 더 있겠나??

ㅋㅋ

  저는 저희 시어머니께서 약간 세련되신 분이시란 정보아래..
조각케익과 화분을 사갔구요..
저희 신랑은 저희집에 할머니가 계시니까.. 고기를 사왔어여..

그니까 방문하는 집 어르신들의 취향이나 집안 분위기를 보고 선택하세요.
보통은 과일바구니를 많이들 하구요..
장모님께 점수딸려면 꽃을 사가면 좋고..

여튼 서로의 집안 분위기를 알아서 선택하세요..
부모님의 취향이 젤 중요하지 않을까요??

  수기님 좋은 소식 있는갑네요.
축하드려요...
선물을 따뜻한 마음....

  음식..
-,.-"

나누는 순간 식(食)구가 된다고..

처음이면 간단히 다과정도?
한과나 양과 아님 과일이 무난~
-,.-"

난 술사들고 갔다가
아무도 술먹는 사람없어서
난감~ 했다는..

  저라면... iPOD Classic...받고 싶어유...튀~~어~~

  흠.. 처음 인사라...
전 없던거 같아요...  그냥.. 과일조금?
뭐..특별히 사갈필요없을듯...
열공모드님말대로 꽃도 괜찮겠네요..

  고맙습니다^^ 종종 도움요청하러 많이 들어올거에요^^
그때에도 따뜻한 조언부탁 많이 드려요^^

구아바언니^^ 아직은 뭐라고 말할 단계는 - -;;
내년 봄에 결혼할 것 같다는 말밖에.ㅎ ㅎ

  꽃도 좋긴하나.. 꽃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울엄니..) 대략 난감~ ㅋ

취향에 맞는 선물이 젤 좋은 것 같아요..
과일이라면 제철과일이 최고~

  울엄마 좋아하시는거는 오직 나물에 밥 - -;;;
과일도 단감만 조금 드시고... 다른거는 별루.... - -;;;;;
대략 난감입니다. - -;;;

  축카드려요.....곧 좋은소식이 있겠네요....^^

  남친이나 여친에게 부모님께 뭐가 필요하신지 넌지시 물어보라고 해요.
형식적인 선물보담 필요한게 나을것 같은데...

  글쎄요.
큰거보단 약간의 정성이 들어간것...
꿀세트나 인삼차세트

  급하신게 아니시라면 선물받으실 분에 대한 조그마한 관심이 필요하구요. 정성이 깃든 선물이면 다 좋아하시겠죠. 혹시 선물받으시는 분이 취미가 있으시면 그것에 관련된 선물을 하면 좋아하시더라구요.

  홍삼세트나..과일바구니???

저는 3주 정도후면.. 남친큰집 제사때 인사드리러 가야하는데..(모든친척이 있는관계로다가 한번에 인사를.. ㅡㅡㅋ)

과일바구니로 정해놓았답니다. 제사때 인사드리러 가는거라.. ㅋㅋ

  떡어때요..요새는 이쁜게 만든 떡을 선물 많이 하는것같아요..
제 아는 동생이 떡선물했는데 좋아하셔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와아~ 수기언니 급 좋은소식이네요^^
축하드려요~.

  이뿐앵란^^ 축하하기에는 아직 일러요 ^^;;;;;;;
부끄부끄^^

  저는 과일바구니 사들고 갔었거든요~
저도 뭐사가야할지 고민고민하다 젤 만만한 과일을 택했는데..
근데 과일이 만만한 가격이 아니더라구여 ㅠㅠ
과일바구니사는데 십만원 조금 안됐거든여...
담엔 걍 빈손으로 갈라구여~ ㆅ

  구아바님은 벌써 혼수 준비 하란이야기 같은데

여툰

이뿐 사랑하시오 친구

  저희 어머님 왈~~ 인사갈때 이것저것 사느니...
깨끗하게 과일 바구니 한개만 사라고 하더군요~~
도움이 되셨으면...
개인적으로 저도 신랑네 집에 인사갈께...과일바구니 사갔어요.

  첨가는데 뭐 사갈것 있나요???

  님들 고마워요^^

별이칭구도 어여 이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