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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복청님...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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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랫만에 복청님께 문의 글올립니다..

잠이 살픗 들려다가 걱정에 잠이 확깨버리네요..

첫아이도 모유완모했구요...직장다니며 짜며 직수유하며 2돌가까이먹이며 임신도 하구
둘째아이도 잘낳아 직수로 완모중이고..벌써 5월 12일이 백일이네요...^-^;
그런에 요놈 변비가 심해서요..

3~4일에 한번싸더니..한달동안은 일줄에 한번씩
그러고는..열흘에 한번싸구..

현재로...12일째 안싸고있습니다...

모유를 먹는대 왜그럴까요...

밤에 잠들면 요즘은..4~5시간은 잘자고...누어서 맘마먹이면 또 좀 자다가
7시나 8시에 깨면...또먹고 좀 놀다가 또 자고.
낮에도 한시간 가량 깨어먹고 놀다 안겨서 자고 또 깨서 먹고..
암튼...그런대로 잘 지내고 무게도 꾸준히 느는듯 한대
왜왜왜

응가를 안쌀까요.
모유수유클리닉에 문의하니 시간이 지나면 갠찮아진다고해서

예방접종때문에 병원갔다가의사와 상의후 받은 노란액 변비약과 효모같은거라고하던대..그거 섞어 먹이라고요..
3일안싸면 먹이라 했는대..
하루하루 기다리다...11일째먹이고 오늘 12일째 되었어요.

이거...쪼그만 아이 뱃속에 무엇이 들어있는걸까요.
오늘은 찡얼거릴때마다 응가를 못해 그런거 아닌가 싶어 맘이 무겁네요..

하루3번먹이라한 ㄴ변비약을 내일은 시간맞춰먹여볼려구요.

어떻게 변비를 고칠수가 있을까요?
복청님........

인터넷에 보니 모유흡수율이 너무 좋으면 변으로 나올게없어 그럴수도있다던대요..

한번 응가누면 양도엄청많구 호프집에서 나오는 튀김찍어먹는 겨자소스와 같은점도와 색이어요..노랗긴 한대요~
단단한응가는 아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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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2 18: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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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4.30 03:11

  ㅎㅎ 복댕이~ ^^

구엽습니다.

복청님이 시원한 답변 주시겠지요? ^^;

ohnglim님의 댓글

  벌써 백일이 다가오는군요... 귀엽습니다..^^
저는 모유먹일때 보니 하루에도 여러번 큰일을 보던데..
아가마다 다른가보네요.

저도 복청님의 답변을 기다려봅니다....^^;

쩡쓰♥님의 댓글

  모유먹이면 5일을 응가 안할수도 있다던데~~~
너무 걱정마셔용 ^^ 연한 보리차같은것도좋지 않을까욤~?

아기가 넘 귀엽습니당~~~~

샘물님의 댓글

  귀엽네요^^
정말... 어른이든 아이든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그게 제일인 것같네요.
아가가 얼른 리듬이 돌아와야 할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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