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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오랫만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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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내요~
추운 날씨 핑계로 거의 한달내내 집에만 콕 했네요~
컴퓨터만 켜면 주영이가 달려드는통에 할 생각도 못하구~
또 재우고나면 집치우고 뭐 하다보면 시간 놓치구요~

오늘은 좀 시간이 나서...들어와봤더니..
다들 잘 지내시는군요..

ㅎㅎ

그전엔 다 때되면 하겠거니 했는댕
이젠 조금씩 걱정이 되는게..
요놈이 말이 늦는거 같아서요
단어도 온전히 말을 못하구..물은..무~ 언니는 언~ 이런식이거든요.
울딸보다 3~4개월 늦는 친구딸은 벌써 대화가 댄다는댕
엄마 나가자..주세요...미워~등등 말을 벌써하다는댕..

대신..요즘 숫자랑 영어알파벳외우는데..완전 올인하구있어요
A~Z까지 90프로는 알거든요..W랑 M이랑 헷갈리구..숫자는9하구6하구 헷갈리는정도..
영어 신동으로 키워얄지.ㅋㅋ

애하고 죙일있으니..걱정만느는것이~~ㅡ,ㅡ;;


종일 같이 있는다고 뭘 더 해주는것도 아니고..그렇네요~

다들..눈길 조심하시고요~
담에 또 오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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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2 18: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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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dEepBLue님의 댓글

  새해복 마~~니 받으시구용~
전 벌써 출산하셔서
인사 하시는줄 알았어용~ ^^

잘지내고 있죠?
빠른 아가도 있고 느린 아가도 있는거지요 머..^^

확신하건데..
둘째공주님은 분명 완전 똑순이가 나올거에요
머든 언니보다는 빠를께에용~ ^^

출산때까지 건강 조심하시구요~

바둑이님의 댓글

  벌써 일어나서..옆에서..
꺼..꺼~~이럽니다

컴퓨터를 끄라네요..ㅠ_ㅠ

제갈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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