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본문
편도 40킬로거리를 자가용출퇴근이라...
넉넉치않은 형편인대도 신랑도 그만두라 하니...
외곽순환도로고 엄청 막히는 구간이라..자칫하면 운전하다 차안에서
애낳겠다 싶기도 하고.ㅋㅋ
어찌 알게되어..이곳에 많이 정이 들은거같은대요~
아침에 오자마자 메일확인하는게 아니구 여기들어오는게 일이니까요~
전업주부되면...이마저도 못할텐대~하는 아쉬움이 들어
글냄겨봅니당~
이런저런 정보도 많이얻고 이야기들도 재미있고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구나 싶은게 참 좋았는대용....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0
샘물님의 댓글
저도 즐거워요 ^^
유부방에 오면서 화제거리도 더 다양해진 것같구요~
아가들 잘때 아님 어린이집 보낼때... 틈틈이 들어오세요~ㅎㅎ
헌병대님의 댓글
어허
전업주부라고 멀리하실 생각 마시고
자주 들르셔야죠 그럴수록
전 이곳에서 육아정보도 심심찮게 얻어갑니다
계속 하시던 대로 하시면되죠
예쁜 아가 반갑게 맞으시길..
향기님의 댓글
에고.. 지금부터는 몸조리 잘 하셔야죠. ^^;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그 동안 직장 다니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씨소님의 댓글
남편이 그만두랄 때 그만두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가끔 알바해서 남편 선물을 짠 하고 사주거나
'용돈 부족하지~'하면서 넌지시 건네주신다면
아마도 머리나쁜 대한민국의 남편들은 100% 감동먹을 겁니다.
이 약발은 꽤 오래 받을거라 확신합니다. ^^
dEepBLue님의 댓글
씨소님// 은근.. 바라시는듯..ㅋㅋ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고
몸좀 추스리시고 남..
절로 생각나셔서
들르시게 될껄용~ ^^
씨소님의 댓글
dEepBLue님// 바라기만 합지요. ^^
바둑이님의 댓글
딸래미가...컴만키면~딸이 모니터를 꺼버려서....
▦all忍님의 댓글
전업주부되셔서도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允齊님의 댓글
집에 있음서도 중독증상은 끊이지 않아서 컴켜면 바로 케먹유부방으로
오게 되더라구요
김소연님의 댓글
전 전업주부 되고 6개월가량은 컴터하는게 힘들었던거 같아요..
요근래 좀 많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