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네요... 잠시 부탁받은 전단 하나 하는데... 회사 그만두고.. 쳐다도 안보던 맥을 켜니... 윙~~~~ 윙~~…
4개월도 이번주로 끝이거늘... 아직도.. 입덧에서 못벗어 나고 있으니.. 워낙에 혼자 끼니 챙겨먹는걸 게을리 하는지라.…
입덧으로 회사 그만둔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욤.. 고로.. 한달만에 케먹에 들어왔다눈... 집에선.. 지긋지…
어제 새벽에 신랑이 혼자 낑낑거리며 끓여놓은 멱국에 뜨끈한 밥 한상차림받고 출근해서.. 자리에 앉아서.. 오늘 할일 뭐 있나 …
어휴.. 네이양한테 질문했더니.. 이상한 답변들이 많아서.. 당췌... 육아휴직.. 3개월만 쉬려고 하는데.. 공단…
어흑.. 배거파요.. 요즘 밥도 삼시세끼 꼬박 챙겨먹는데.. 배가 조금만 고파지면..아주 하늘이 노래지고.. 난리 납니당…
저저번주 금요일에 임신테스트 했을때.. 아니라고 나왔다는.. 글.. 4일후.. 다시 아침에 하니.. 임신이라고 나왔습네…
어휴.. 아침에 걸어오는데..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네욤.. 비 오구 추워진다더니.. 정말 겨울날씨네요.. 이런…
물.. 익바이 먹구.. 하면.. 검사결과가.. 안나올까요 아침에 안하면.. 정확도가 떨어질까요 아웅.. 오후 1시쯤…
앞은 좋은데.. 뒤가 왜이리 허전한지.. 하루넹.. 언제 친정 갔다 오누.. 아웅..
아웅.. 오늘은 일하는 토욜... 어제 밤에 먹은.. 메밀국수가.. 고대로 얼굴로 가서 땡글땡글 부었넹.. 어여..…
아웅.. 흑염소도 얼마전부터.. 먹는데.. 왜케 결혼하구나서부터 비실비실.. 거리는지.. 요즘엔.. 아주.. 얼굴에…
상황이 이래요.. 제가 회사에 소속되어있는 직장인인데.. 프리로 일을 하려하니.. 세금계산서 등등.. 그런거 때문에…
보이시던 몇몇 분들이.. 안보이니.. 허전하네요.. 휴가 가셨남
올 중복은 지대로 지냈숩니다.. 아침에 신랑과 삼계탕... 점심엔 직원들과 닭도리탕.. 저녁엔.. 시댁가서 …
밥솥 열어보니.. 딱.. 한공기 있어서.. 눈물 머금고.. 신랑 혼자 밥상 차려주고.. 고등어.. 구워서.. 대령했드니…
회사가.. 요즘 콩가루입니당.. 저도 사원입장으로.. 어찌어찌 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확실한 기강이 없어서.. …
분명히.. 전에.. 제.. 점수가.. 560점 정도였는데.. 오늘보니.. 480점으로 떨어져있는거에욤.. 안들어와도.. …
요즘.. 왜이리 피곤한지.. 하루종일 잠을..자도.. 일어나면.. 다시금 피곤해지는.. 몸땡이.. 아웅.. 왜 이리…
제가 얼마전에 프리로 처음 일을 맡게 되었거든욤.. 친오빠 소개로.. 오빠네 거래처일을 하게 되었지욤... 넘 기뻐서 케…
천둥까지 치면서 비가 오니.. 으슬으슬 춥네욤.. 겨울가디건 걸치고 일하다 보면 덥구.. 다시 벗으면 춥고.. 에고고..…
우울증이.. 어느새... 우울암이 되었네욤.. 이래저래.. 결혼하구.. 알콩달콩.. 지내는뎅..... 이놈의 회사가…
자다.. 새벽에 비소리에 놀래서 깨고.. 바람에 추워서 다시 한번 깨고.. 에고.. 뒷골땡겨
뒤통수쪽엔 쥐포 듀얼 두마리가 윙윙 울어대고... 대빵만한 에어컨은.. 옆에서 웅웅.. 울어대고.. 아주 둑겠습니당…
4월 말부터 주말마다 강행군으로 치뤄진.. 집들이... 결국은.. 신랑 친구들 집들이에.. 속병나서.. 응급실 갔다왔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