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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작업 취소 -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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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님들~ 다들 잘 지내시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남편 일 도우면서 제일 할려고 하니까..무지 힘드네요..
남편 일이 먼저이고...그렇다고 저의 다른 업무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제 작업이 더 돈버는 일인데도...T.T

그래서 남편 일 뒤취닥 거리 하다가 결국 제 일은 캔슬 되게 생겼네요...

시안도 제대로 안 나오고 기일도 미뤄지고 해서...게다가 미팅도 못하고

넘 넘 속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제가 일 받아서 하기는 힘들거 같군요...
클라이언트 업체에 미팅가는것도 싫어 하는 남편인데...

아 정말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남편 시다발이 이상은 왠지 힘들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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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2 15: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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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밀크슈가님의 댓글

  앗! 두 부부가 스타일이 다르다면 같이 사업을 하는건 힘들지 않나요..;
남편분이 직원을 따로 두시고 직장맘님은 하시던 일을 하시는게
정신적, 금전적으로 더 이로울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슈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부부는 같이 있어서 좋은점도 있지만 자꾸 스트레스가 쌓이는면도 없진않죠..
따로 일해보심이 어떨까요

직장맘님의 댓글

  남편이 따로 일하거나 직장다니는거 무지 싫어해서,,,못합니다.. 그래서 더 답답한거죠.

동글이님의 댓글

  저도 슈가님 의견에 동참합니다
부부가 같이 하다보면 마찰도 많고 전 부부는 아침에 헤어졌다 저녁에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슈가님 본인의 자질도 개발하는 것이
나중에 아이들 보기도 좋답니다
아빠를 도와주는 엄마보단 자신의 일을 당당히 해가는 엄마 멋있지 않나요

쩡쓰♥님의 댓글

  같은일 하시는군요~~~~~~~
저도 같은일 하고싶은뎁 !!

允齊님의 댓글

  쩡쓰 부부는 아침에 보구 밤에 보는게 좋다는 어른들 말씀이 있다우....ㅋㅋ
낸 부부가 종일 붙어있는거 반대여 ㅋㅋㅋ

당돌한초이님의 댓글

  직장맘님  정말 공감가는 말들이네요...
저랑 입장이 같으시네요..
남편들이여~~ 아내의 일을 존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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