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집으로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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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드디어 남편(사장)과 집에 들어가 일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월세 감당안되고,,,사장(남편)은 프로그램 만든다고... 영업은 고사하고,,,,언제 완성되는지 모르지만,,,
계약기간 미루어진게 벌써 몇개월인데..손해 배상 이나 안들어오나 몰라,.,,
흠 여튼 간간이 잡일 말고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가 일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몇년간 겪어온 일임에도 불구하고,,,(프로그램 짠다고 집에 있었음)
하....좋다 해야 할지 싫다 해야 할지..
전 절대 직장 못다니고(남편은 극적 반대로) 집에서 슬금슬금 제 일(편집)이나 해야 할 거 같습니다.
한편으로 나름 집에서 하는게 편할 거 같긴한데..(사무실 다니면서 집안일 하기가 진짜 힘들더라구요. 거의 집은 개판으로 하고 다니는데..그냥 사무실 월세 아끼면서 쉬엄쉬엄 하는게 나을 거 같기도 해서...)
아 그래도 사무실이 있는게 나은지...
여튼 갈팡질팡 하네요...
*아 여기 고수님들...프리로 일할려면 영업은 어떻게 하시나요?...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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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향기님의 댓글
모쪼록 잘 되시길 바랍니다~~~~ ^^
ohnglim님의 댓글
같이 일하시더라도 같은 일이 아니라
업무적인 마찰은 없으시겠어요.^^
이왕 결심하신거...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