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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직원 퇴사

본문

요즘 애들은 그런가 봐요...
달랑 퇴사한다고 문자보내고.
이메일로 아파서 못다니겠다고 퇴사사유서 보내고 게다가 목이 아프니까 당분간 전화 못받는다고..
대놓고 전화하지 말라는 소리....하하...
요즘 애들 요즘 세상,,,정말 웃기네요..

아침부터 어이가 없어,,넋을 놓고 있었습니다.

게다가,,,사장(울 남푠) 열받아..나한데..잔소리..
우씨..나도 그만두고 싶아!!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제발 책임감 가지고 삽시다!!!

한둘이 아니라 답답해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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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2 15: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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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쁠랙님의 댓글

  남의 이야기가 아닌것 같아 몇자 적어 봅니다.......

요즘 부하직원들 하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보면.....................
예전 제가 회사 다닐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우짜겠습니까?

제가 맞춰서 살아야지요..........^^

允齊님의 댓글

  한둘이 아니라....많이 답답하시겠네요
요즘 사람 무서워서 혼자 일하는 회사가 오히려 속편하더라구요...

지금은 반백수이지만요.....ㅋㅋ

▦all忍님의 댓글

  정말..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전 요즘 직원들 눈치 보며살고있습니다.

직장이건 가정이건 중간이 어려운가봅니다.

쩡쓰♥님의 댓글

  왜 그럴까요.. 연차가 적어서 책임감이 없어서 그럴까요..
저도 아무리 이상야릇한 회사라도 웬만해선 후임구할때까지 했는데

몇일 일당받고 나오라고 하네용 ㅋㅋ

아 가기싫다 ㅡㅜ

phoo님의 댓글

  아 증말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요 ㅡㅡ;
마지막 회사 그만둘때 사장 부탁해서 한달 아르바이트로 당겼다는 일의 양은 똑같고 비용은 급여의 반 ㅠㅠ 그래도 마무리 해준다고 해주고 나왔었는데...
여튼... 그건 그거고
회사당길때 하도 안좋은것들을 많이봐서
그래서 이번에 사람 뽑을때 아예 암것도 모르는 졸업하는 학생 뽑았슴돠 ㅡㅡ;; 머 가르치느라 좀 머리아푸지만 그래도 때묻지 않아서 좋슴돠 함 생각보심이 ㅡㅡ;;;;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11.05 14:07

  저를 뽑아주심 되겠슴돠.

=3

ohnglim님의 댓글

  사람 구할일 없이 둘이 알콩달콩 일하던 때가
가끔 그립습니다..ㅠㅠ

남서풍님의 댓글

  그냥 속편하게 적금 붙는다 생각하시고 두분이서 알콩달콩 사랑하시면서 일하시는게 오래사는 비결 아닐까요? 욕심을 조금만 버리시면 됩니다 ^^;;

남서풍님의 댓글

  울마누라는 제사무실이 있는데도 돈벌이 안된다고 직장생활 하랍니다
직장생활 다시 한지도 벌써 5년이네요 언제 내사무실에서 일할란가 모르것네요
근데 적금해논것도 없고... 또 한숨만 나오네요 ㅡ,.ㅡ;;

르클님의 댓글

  저 거래처는 엄마가 전화걸어서 우리 '지현이 앞으로 출근 안해욧!' 하더랍니다.
요즘 애들 참 힘들어요.

땡글이님의 댓글

  요즘은 맘에 드는 사람 구하기도 점점 힘들어 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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