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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ㅎㅎ 무쟈게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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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머님 생신이 요번주인데...

구정때.. 말이 나와서.. 이번에는 저희 집에서 하는걸루.. 결정이 났습니다..

사람 초대한다는거.. 은근 스트레스 받잖아요..

살림살이며... 청소상태며.. 음식이며...

휴~~ 그래서 전... 일주일 전부터.. 유리창.. 씽크대.. 서랍속.. 살림살이 꼬진거..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어젠.. 오이 소박이 담궜구요...

음식을 멀해야 하나.. 고민함서... 은근 짜증이 나있던차에..

울 큰형님... 전화왔습니다....

형님네서 하겠다고.. 일욜날 일찍 오라고...

으흐흐~~~~ 좋아서.. 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근데요..

왜 갑자기 마음을 바꾸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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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4 06: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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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레드폭스님의 댓글

  ㅋㅋㅋ 그건 며느리 밖에 모르는.. ^^

모모님의 댓글

  그 좋은기분....ㅎㅎ
여자 아니면 모를껍니다....

동글이님의 댓글

  형님이 아마도 생신상차리는 그마음을 조금이도 아셨죠??
그마음 형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세요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그 마음 잘압니다.
일찍 가셔서 형님 도와 드리세요.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딸 여자 며느리 엄마 시어머니...점점 단계를 밞아가면서
느끼는것도 다 다른거 같아요....

문옥순님의 댓글

  저도 무쟈게 기분좋은 하루네요^^ 비어있던 가게도 임대되고 회사도 담주부턴 알바로 바꿔서 수, 목만 출근하면 되궁.. 새해들어 가장 좋은 일인것 같아요..

혀니님의 댓글

  아니 그걸 왜 집에서 해요.. 힘들게시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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