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당신..............

본문

신혼시절 집에 오시곤은 ...
당신보다 더욱 잘살라고 말씀하시고는 급히 가시던 당신에 뒷모습...
당신을 너무 많이 닮아서 더욱 나에게 미안해 하시던 당신..
3월이면 꽃이 피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시다던 당신은 끝네 꽃도 보지못하고 바삐 이곳을 떠나시던 분....
그래서 더욱 2월 중순이면 그리워만짐니다..
그곳은 추운겨울도...
병마에 지쳐 힘겨운 하루도 없는 곳이죠...
그렇게라도 제자신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당신에게 너무 미안해서..죄송해서..
햇살가득한 하루를 시작할수 없어요...
그리운 어머니...
곳 다시 볼수있는 그날까지...
당신모습 가슴에 품고 불혹이 지난 제가 이렇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당신가신..그날에 .......
사랑합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3,804
가입일 :
2002-12-02 15:00:07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

배석현님의 댓글

  ㅠㅠ 세상에 어머님 마음은 다 똑같은가 봐요.. 어제 저도 어머니 생각하면서
가슴 뭉클한 ㅠㅠ 
엄마 미안해~~ ㅠㅠ

전체 6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