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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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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하며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자고나니 벌써 가을을 밀어내고 겨울이 왔어요

저희는 김포인데...하얀 서리가 제 자동차를 감싸고 있더군요...

차마 가을를 보낼 준비도 못했는데 벌써 겨울와

왠지 가슴속 깊이 즐기고 나누지 못한 가을에게 미안 하군요..

님들 가슴에 남아있는 가을과 작별을 준비하세요

좋은 한주일 되시고...

님들 모두 유부클럽에 Remnant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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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2 15: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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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짬짬님의 댓글

  가급적이면 욕은 자제해 주시길..... ^_____^;;;

Remnant : 주로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말로 하나님의 은총으로 심판에서 자유로움을 얻는다는 뜻으로 사용....

제가 아는 겁니다..... -ㅂ-...

yjgreen님의 댓글

  무척 감성적이신 분이신것 같군요~ 예전엔 저도 가을을 운운하며 ,,,
이젠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하나 하는 것에
급급해 가을의 작별 준비에 마음을 둘 여유마져 없는 현실이 슬프네요!!

가시님의 댓글

 
^^
가슴에 남아있는 가을과 미련없이 벌써 작별 한듯...
벌써 겨울 같아서..

dEepBLue님의 댓글

  허긴.. 지난주엔 단풍이 넘 예뿌게 들어서 설레게 하더니..
오늘은 바람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것이..
벌써 나무가지들이 앙상해 지더라구요..
이제 슬슬 첫눈이 기대가 되는..^^

커피향기님의 댓글

  Remnant....
남은자...그루터기...
모든 나무가 베어져도 최후에 남는 나무에 밑둥...그곳에서 희망에
새로운 가지가 나오죠...

ⓧ짬짬님의 댓글

  오.... 그런 뜻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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