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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노무현 전대통령의 독도 관련 담화... 기억하십니까?

본문

예전에 제가 다른 곳에도 올린 링크입니다만...
또다시 이슈가 되는 바람에 여기에도 올려 봅니다.
다른 건 다 차치하고라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이만한 자존심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혹 이분에 대한 또는 이러한 내용에 대한 알러지(?)가 있으신 분이라면 패스 부탁합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9218936&searchType=0&page=1&rowNum=3&sort=wtime&svctype=1&q=%EB%8F%85%EB%8F%84+%EB%85%B8%EB%AC%B4%ED%9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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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커밍아웃(?)하는 분위기가 있는 듯하여 저도 고려해 보았으나
워낙 소심한 좌빨(?)인 관계로 주저하고 있습니다... ^^;
저에게 용기를 주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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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5 0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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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Bluenote님의 댓글

  노통은 이라크 파병을 비준해줬으며 신자유주의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인물입니다. 현재 말이 많은 FTA를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쇠고기 문제와도 연관이 있는 전형적인 '보수주의자'인데...

제가 판단하기로 날고싶은 님은 좌파는 아닌 듯 싶은데요. ㅋ;

music님의 댓글

  제가 판단하기로 날고싶은 님은 좌파는 아닌 듯 싶은데요. ㅋ; 2..

맞아요. 아마도 유부방에 진정한 좌파는 한분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저 한쪽 끝에서 보면 가운데에서 조금 오른쪽에 있을 뿐인데도
좌파로 보인다는게 문제...

ⓧ날고싶은님의 댓글

  전 '좌파'가 아니랍니다. 오히려 오른쪽도 많이 오른쪽인 것 같은데...
단지 세상을 좀더 균형 있게 보고싶은 마음에 관심을 좀 가지고 있을 뿐인데,
그들(?)이 저를 그렇게 보더군요...'좌빨'...이라고...
전 사실 지금 정권의 정책으로 크게 덕보는 족속이거든요...
그래서 커밍아웃(?)이 더 망설여 지네요... ㅋㅋㅋ

ⓧ짬짬님의 댓글

  전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만.... 회사에선 좌파로 찍혔고, 집에선 우파로...
본가가면 좌파빨갱이 소굴에서 놀더니 그렇게 됐다고 하고, 처가를 갔더니
우파경향이 강하다 하더이다....

그래서 확실히 알았습니다.... 전 박쥐인 듯 합니다..... -_-ㅋ

ⓧ날고싶은님의 댓글

  짬짬님// 박쥐(?) 라고 커밍아웃 하신 건가요? ㅎㅎㅎ
저도 박쥐로 살아가고 있거든요...
채수호님// 처 고종사촌 이름이 채수호여서 혹시나 했는데 아니시더군요... ^^;
예 맞습니다... 좌우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제가 좋아하는 단어들이 '중용' ' 똘레랑스' '균형' 이런 거 거든요...
그래서 그런 시각 갖자고 노력하고 있지요...
님들의 글들 보고 많이 배우고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Bluenote님의 댓글

  국제사법재판소에 재소한다는 게 그들의 최종 목적인 것 같더군요.

지금부터라도 항시적으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듯 합니다.

저 놈들이 친하게 나오더라도 끊임없이 준비를 해야겠죠.

Bluenote님의 댓글

  헛... 윤선님 글에 단 댓글이었는데;;; 지우셨군요.
최근에 있었던 논쟁으로 인해 여러모로 불편하신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

어제, 오늘 어찌보면 좀 민감한 얘기가 오고간 것으로 보입니다.
뮤직님이나 수호님은 제가 톤을 조절하고 있다고 표현하셨는데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현실에서는 무척 격한 어조로 이야기할 때가 많습니다.
저... 욕도 무지 잘하고, 상대를 쏘아붙이기 시작하면 앞뒤 가리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흥분도 잘 하는 편이지요. -_-ㅋ.

하지만 1:1로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자리와 게시판처럼 1:다수로 접하는
자리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에 적합하지 않은 측면이 저에게 분명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라 할지라도 사람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는데
이런 문제는 특히나 더 심하니까요.
.
.
.


"끊임없이 관찰하고, 감시하고, 그에 맞는 처단을 해야한다."

지난 17년간 이런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제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하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여 조선, 중앙, 동아일보 개인절독(이유야 뭐... -_-), 대한항공 탑승거부(IMF 당시 부실정비 및 부당해고),
맥도날드 개인불매 (이것도... -_-;), 코카콜라 개인불매 및 두산베어스 반대(역사가 오래고 뮤직님에게는
죄송합니다만;;; 90년대 초반 두산 페놀사건 이후부터), SK 불매(노태우 전 대통령과의 커넥션),
삼성 가전제품 불매 (1. 놀이공원을 둘러싼 불법 승계, 2. 개인적으로 LG 제품 선호)...
등등의 제약(?)을 스스로 두며, 어찌보면 참 쫌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민노당,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저는 이 사람들에 대해서도 위에 정한 바대로 행동할 뿐입니다.
각자가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바로잡을 때까지 계속해야 한다 믿는거죠.
특정 정파나 개인에 치우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극히 개인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왜 그러고 사냐는 말에 설명을 할 때는 있지만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집사람, 부모, 동생, x알 친구에게 강요할 때는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남이 아니니까... -_-;;)

게시판에서의 제 글 역시 마찬가지로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 불편하시다면 쫌스러운 놈이 벽 보며 혼잣말 중얼거리고 있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날고싶은님의 댓글

  Bluenote님// 참 치열하게 사시는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저의 경우 우편향된 지역 특성에다 (경북입니다) 개인적인 사정까지 있어
거의 소심하게 지낸답니다...^^;

music님의 댓글

  두산베어스 반대는 못참겠습니다. 아놔.. --;
한번 올라오세요. 야구장으로 모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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