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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결혼기념일에 무엇하시나요?

본문

몇일뒤 결혼 기념일입니다.
작년엔 그냥 케익하나 꽃 편지 이렇게 집에서 보내습니다.

올해는 와이프가 어디 놀러가고 싶나보네요
밤에라도 어디 갔다오자고 하는데
직장다니면서 평일에 어딜간다는게 쉽지 않네요

가까운데 어디가 좋을지
아아아
머리에서 아무생각이 안나네요ㅠ ㅠ
흑흑흑

보통 모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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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1 1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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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JunDesign님의 댓글

  저는 이제 돌된 아기가 있어서 족발에 소주마셨습니다. ㅠ.ㅠ

쩡쓰♥님의 댓글

  작년엔 임신 9주의 몸을 이끌고 발리 여행을 갓었는데

올해는 아기땜시 뭘 했는지도 기억 안나네요 ㅋㅋㅋ

밀크슈가님의 댓글

  아.. 저희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결혼기념일 즈음 주말에 가까운데라도 여행가곤 해요.
올해는 너무 바빠서 아무데도 못가서 남편이 크리스마스때 제주도 가자고 하던데
급 돈생각이 나서 선뜻 가자고 못했네요. ㅋㅋ

근데 쩡쓰님. ㅋㅋ 좋았겠다 발리! 신혼여행 발리로 갔었는데.ㅋㅋ

김소연님의 댓글

  전 3주년때까지는 신랑 회사 워크샵이랑 겹쳐서 암대도 못갔다는.. ㅠㅠ
그래서 걍 해마다 밥이나 먹으러 가요.. ㅋㅋ

씨소님의 댓글

  쩐이 허락하신다면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일박도 좋습니다.

ohnglim님의 댓글

  우린 늘상 먹는 소주상에 안주 하나 더 올리는 정도? ㅠㅠ

평일은 움직이기가 쉽지 않으실텐데
한주 당기거나 밀어서 주말에 가까운 휴양림이라도 다녀오세요.
겨울이라 별도 많이 보일텐데...^^

允齊님의 댓글

  저도 옹림님이랑 비슷해요....

10년 넘어가면 저의 주변인들은 거의 기억하고 싶어하지 않던데요....

모모님의 댓글

  결혼한지 5년정도 된거 같은데
저도 옹림님과 동일!!!

캔비루님의 댓글

  뭐 영화에선 외국여행
최고급 호텔
현실은 소주에 족발^^
소소한 즐거움

금전적인 여유도 없고
시간도 많지 않지만

소소한 즐거움
정말 와이프가 좋아할만한걸 찾아봐야겠습니다^^

▦All忍님의 댓글

  패밀리레스토랑에서..식사 정도합니다.

dEepBLue님의 댓글

  저도.. 결혼하자마자 아이가 태어나서리..
기념일날 어데 가는건 꿈도 몬 꿔봐서리..
맛난 식사정도..

그냥 가끔 지나가다 생각나서
화분한개 사다주고
빼빼로데이에 빼빼로 사다주고
아무날도 아닌데
꽃바구니랑 샴페인 배달보내주고..

울신랑 말쌈이 평소에 일케 잘해주는데
기념일이 먼소용이냐.. 고거지요...ㅋ
완전 자랑질 이었슴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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