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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완전 배꼽잡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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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16:48 463 1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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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10-01-25 16: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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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0-01-25 16: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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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웹디자인 계좌제수업중입니다.

헌데 내짝꿍.

포토샵 배우고 싶다며 왔더군요.

포토샵 완전 초보입니다.

내짝은 집에서 붕식이라는 프렌치불독을 키우고있지요.

매우 개성있게 생긴 강아지요.

요 몇일 패턴도 배우고

패스따는것도 배우고..

오늘 내짝은 아주 신나서

붕식이 사진을 한장 포토샵으로 불러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해맑은 표정으로

이런거 꾸미는거 해보고 싶었다며..

재미있겠다며..

새끼였을때 자고 있는 모습을 포토샵으로 불러오더니

패스를 따더군요..

그러고는

열심히 패턴도 만들고 그림도 불러오고

하더니..

사진위에 붕식이를 올려 놓습니다.

특히..

숲속길에 홀로버려져 있는 붕식이 사진과

차위에 있는 사진을 보고 배꼽을 잡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보시고 한번 웃어보세요~

참,,..그녀의 싸이월드에 그사진을 올리고

잠자는 붕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라는 질문도 해 놓았더군요.

푸하하하하하..

귀엽네요..내짝꿍..

붕식이를 찾아보세요..

아래의 사진에서~

다른카페에 올렸던거 다시 올려봅니다.
나만혼자 재미있는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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