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고싶으 그런지 막 바둑이님 의견에 올인하고싶어지네요 ㅎ
지금 처가에서 애를 하나 키우고 있고
처형역시 애 무쟈게 좋아하는지라
결혼 전에 두분 많이 못다니셨(어째 외국으로 더 돌아다니신 듯)던거
결혼하면 자주 모시고 다니겠다는 약속도 있고 해서요
다만 애들이 잘 견뎌쥴 지가 관건입니다
이곳 콘도시설은 별론데 주변이 참 이쁘더라고요
바로 앞에 펼쳐지는 희한하게 생긴 만도 그렇고요
또 주변 항에서 고기 사다 먹을 수 있고 낚시도 되고 미역도 따고
오는길에 주문진 내려와서 아내 좋아하는 대게 사먹을라구요
근데 비추가 많으시넹?....
댓글목록 7
music님의 댓글
장인장모, 미혼처형의 성향이 문제입니다..
아이를 너무 좋아하고 밥한끼 좀 늦게 먹는것보다 아이 봐주는걸 더 좋아할 정도라면.... 괜찮죠.. ㅎㅎ
아니라면 좀 비추... 하나도 아니고 둘이라니... 정말 힘드실거에요...
나중엔 아이가 찡찡대는것조차 짜증날지도.... ;;;;
씨소님의 댓글
고생길이 보입니다. ^^;
별이아빠님의 댓글
강원도 고성엘 안 가봐서 몇 시간이나 걸릴지 감은 안 오지만
강원도라는 지명과 경유하는 길을 봤을 때
적극 비추입니다.
8개월 된 아이들이 에어컨 바람 쐬며 왕복 여행을 잘 견뎌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바둑이님의 댓글
울첫째 그맘때....부천에서 거제도까지 다녀왔어요...
다녀올만했는댕~~~ 문제 없이 잘~다녀왔었더랬습니당~~
애때문에 바닷물에 뛰어들수 없다는거....ㅠ_ㅠ
애보단 어른이 고생이죠!
감수 하시겠다면..다녀오세용~ㅎ
고니님의 댓글
강원도 고성...
제가 군복무한 지역입니다만....
머 볼게 있나요??
헌병대님의 댓글
내가 가고싶으 그런지 막 바둑이님 의견에 올인하고싶어지네요 ㅎ
지금 처가에서 애를 하나 키우고 있고
처형역시 애 무쟈게 좋아하는지라
결혼 전에 두분 많이 못다니셨(어째 외국으로 더 돌아다니신 듯)던거
결혼하면 자주 모시고 다니겠다는 약속도 있고 해서요
다만 애들이 잘 견뎌쥴 지가 관건입니다
이곳 콘도시설은 별론데 주변이 참 이쁘더라고요
바로 앞에 펼쳐지는 희한하게 생긴 만도 그렇고요
또 주변 항에서 고기 사다 먹을 수 있고 낚시도 되고 미역도 따고
오는길에 주문진 내려와서 아내 좋아하는 대게 사먹을라구요
근데 비추가 많으시넹?....
수호천사님의 댓글
고성가시면 통일전망대 추천합니다 그리고 김일성 별장도여 화진포 지나가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