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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아이들 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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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걱정입니다.
동생이 제 16개월아들과 초등1학년 딸아이를 봐주고있는데
일이있어 이달까지만 해주겠다고 하네요ㅠㅠ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나 말은 편안하게 걱정하지 말라했지만
걱정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큰애는 이제 방학이니 종일반할수있는곳으로 알아봐야겠고
아님 혼자 점심을 챙겨먹고 학원도 갈수있으려나??
작은아이봐줄곳도 알아봐야겠고
여기저기 열씨미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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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Bluenote님의 댓글

  믿거나 말거나겠지만

제가 초등1년~2년 때 부모님이 좀 바쁘셔서
반나절 이상 갓 태어난 막내를 돌봤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 맞춰 우유 먹이고 재우고...
기저귀는 안 채웠었죠. -_-ㅋ

그냥 아랫도리 휭하게 다니게 냅두고 싸지르면 걸레로 닦고... -_-;;

허브님의 댓글

  저도 이제 방학이 시작되니 걱정이예요...
유치원 방학도 있고... 큰일이예요...
그래도 힘내보자구여^^V

레드폭스님의 댓글

  흠냐~~~~ 아직은 먼 남 얘기인듯하지만 금방오겠죠?

하늘님의 댓글

  직장 맘은 아이 키운는 문제가 제일 큽니다.
에궁~
조금만 참고 견디면 저희같이 룰루랄라 할때가 옵니다.^^
다 컸거든요.
어렸을때 더 잘해주세요. 후회합니다.
양보단 질입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포옹해주고 예뻐해 주세요.
한번 안고 보듬어 주면 키가 쑥쑥큽니다.

앙앙님의 댓글

  에효 힘드시겠네요...
저도 그랬던 때가 있어서 잘 알지요...
아이가 둘이되고나니 직장 다니는 일이 아이에게나 엄마인 저에게나 힘들어 프리로 일한지 5년이 되가고있네요.
조금만 더 힘드시면 곧 좋은날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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