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기에 월급에 참 민감한데....
힘들다가도 월급날이 다가오면 보너스가 나오면 신나서 더 일을 열심히 하는게 사람의 마음인데.. 월급을 미루다니...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자기들 월급 미룬건 생각않고 님 실수만 잡으시는 회사 참 못됐네요...ㅠㅠ
에겅.... 뭐라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힘내시고, 잘 선택하셔서 잘 결정하시길 바랄께염~~~!! 화이팅입니당~*^^*

  힘내셔요 모라... 쩝... 아자자자자 임다
그리고 시간 더 흐르기 전에 좋은곳으로 옮기시는 것도 좋으실거 같아요
힘내셔요~~~ ^^

  의무를 다해야 권리를 주장할수 있는건데...
가장 기본인 급여도;;; 안주면서 ... 말이 많네그랴~~
그리구 사실 다른사람이 작업해놓은건.. 정말..
오타라던가 이런거 확인하기 힘들던뎅 ㅋ

  경험상 월급 한번 미루기 시작하면 그 회사는 끝이라고 보시는게..
얼른 다른데 알아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아이 키우면서 일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더 주지는 못할망정.. ㅠㅠ

  사장님이 월급을 자꾸 며칠씩 미루면 않되죠.
직원과의 약속인데...
편집일이란게 교정을 여러번 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교정은 여건이 허락한다면 여러명이서 여러차례에 걸쳐서 봐야만 합니다.
저도 10여년 이일하고 있지만 교정은 끝이 없더라고요.
문제가 생기면 작업자나 사장님이나 고객이나 모두 짜증나게 마련입니다.
먼저 있던 직원이 잘못한일로 납품건에 문제가 생기셨다니 안타깝군요.
더구나 오늘은 날도 덥고 가만이 있어서 짜증이 나는 날입니다.
벌써 에어콘을 켜야할때가 다가오는군요.
저도 오늘 에어콘을 켜기전에 우선 선풍기 청소 좀 했습니다.

  개기세요.
그리고 지우세요.
일어나시구요.
더럽게 시리 월급날을 미루다니....하기사 이틀정도는 봐준다.
전 미루고 하면 살포시 말하죠.
"사모님. 사장님 오늘이 몇일입니까?"
1년전 사무실.
다들 착한 직원들이라~ 겁이 없어요? 그때 그때 나오는 급여도 이틀정도 늦으면 직원들이 조용해요...제가 그리 애기하니 몰랐다며서....정말 바쁜 분이시니 모르기 모르겠더라구요..여기가야 되고 저기가야 되고...스케쥴이 장난아님.
매너는 있었죠.
님과 같은 일도 많았습니다.
저도 님처럼 좀 주눅이 들었습니다만 완벽한 성품이라 도저히 저 자신이 용서가 안되더라구요...그래서 나갈까싶었는데 같이 있는 직원이 잊어버리라고....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고 하더군요.
개겼습니다. 개기세요.
당당하세요. 별것이 아닙니다. 다음부터는 재차확인사살하시구요~
아이 키우는 것은 자기 일이기에 ....
여툰 현명한 선택을.
저도 월급 일주일만 미뤄도 그만 둔다에 한표.
월급땜시 다니는 노동자로써.
울 오빠는 월급을 자기 사비를 들여서라도 꼬박 주는데.
직원을 물로 보나?
님 옆에 있음. 욕이라도 지대로 해보는 건데... 아깝다.

  월급은 일부 현금으로 나머진 통장으로...ㅋㅋ
오늘 주시네요^^
썩 좋지는 않네요ㅜㅜ
일 없다며 투덜대는 사장님 늘 시간만 나면 맞고에 충실
짐도 열씨미 욕하며.. 참내~~ㅋㅋ

  일 없다며 투덜대는 사장님이 능력이 없는거겠죠?
지대로 영업 하시라고 하세요??
암튼 월급 밀리는건 습관이라고 봅니다
자기들 쓸꺼 다쓰고....

  진짜 월급 늦으면 화나죠
저는 딱 정확한데
남친 회사가 그래요 저까지 스트레스..
결혼하고 나면 바로 전화 맨날 하려고요 (제 친구회사)
힘내시구여 !!!!
다른곳도 함 알아보시고 그러셔용~

  월급은 직원과의 약속입니다....
하루 이틀 미루는거 오너 마인드가 아닌것 같네요...

  다른 건 몰라도 페이같고 지리면 보통은 다른 일들도 지리는 경우가 많던데요 한번 이직을 고려해 보심이.. 자꾸 스트레스가 쌓이시는 것보다는 나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실수에 신경쓰면 자꾸 실수가 생기더라구요
잊고 열심히 하세요

  힘내시구..잘이겨내세요...^^

  유난히 일하기싫을때 더많이 사고가 생기게되는거같더라구요.
전에다니던곳이 그랬었는데...새삼 그때일이 떠올라 기분이 영~
정말 힘들게다녔었는데 개념없이 맞고치며 일없다 투덜대던사장...
그나마 월급은 칼같이 나와 그거하나보고 삼년을버텨었답니다.

오래다닐곳은 못되는거같아보이네요.
천천히 시간을두고 자리알아보시며 다니세요.
둘러보면 님께 딱맞는 자리가 나올겁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ㅋㅋㅋ
유부님들의 글을 보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네요ㅋ
좋은 약들인가봅니다~
한곳에 좀 오래있는 성격인지라 걱정이네욤
전에있던곳은 만11년하고 둘째아이때문에 그만둔터라
어떻게해야하나 신랑과도 상의를 해봐야겠네요~

유부님들 점심 맛나게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