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애비다..ㅋㅋ
이건무슨 옛날개그를 치고 그러시나..ㅋㅋ

  푸하하하..... 참으로 깜찍하네요..ㅡㅡ;

  전 그런 이유로 어디에서 전화가 오건 담당자의 직함, 성명, 전화번호를 대라고 합니다.

그런 후에 전화를 끊으라 하고 제가 전화를 하겠다고 하지요.

대부분 니 직함이랑 성명... 요 정도만 나와도 끊더군요. -_-

  그리고... 광고전화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K...'

여기까지만 듣고 끊습니다. -_-;

  저도 얼마전 검찰청이라고 출두 연락 못받았냐고
본이 성명하고 주민번호 대라기에 뒤에요 앞에요 했더니
전부다 대라기에 이상해서  이상하다 했더니 그럼 검찰청에 직접전화해서 알아보세요 띵~~ 이런

  저희 회사두 전화번호 돌아가면서 오면

완전...돌아버립니다

것두 꼭 바쁜시간에 -_-^

  처음 받으셨나보네요..

전 자주 받는데..ㅋㅋ

  ㅜㅜ 많이 받았는데요...ㅎ

  상대 전화비 많이 나오라고..

계속 듣고 있습니다..ㅋㅋ

머라 하는지..~~

  전화오는거 보면 주로 중국계(연변?)사람들이 많더군요... 한국발음이...영 어색해서...ㅎ

  발음 유창한 작정하고 그짓하는 불쌍한 한국인들도 있답니다.
대부분 중국 조선족들 생각하시나본데 말입니다. ㅎㅎ
다양하죠, 수법들이...
정부관계자 됐다가, 금융권에서 일하다가, 옛날친구됐다가
납치범 됐다가... 별의별... ㅋㅎ
암튼 그 끈기와 잔머리를 전 인정합니다.

  본능적으로 그런덴 잘 안속아서.....

그냥 담당부서 물어보고 내가 전화한다고하면
바로 끊더군요...^^;;

  한달전까지만 해도 넘 넘 심심해서
하루 두서너번은
보이스피싱 전화 건 뇬넘과 장시간의 대화를...
-,.-"

이제는 이넘들이 전화도 안검..

심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