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지를 생각은 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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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친구 가게에서 알바하는 동생을 만나 교보문고에 갔는데요...
어쩜 그리 사고싶은 것들 천지인지.... ㅡ,.ㅡ
결국 몇 권 지르긴 질렀는데...
제가 백수인지라 돈을 아껴야 하는 관계로 한가지 고백하자면...
흠흠....
자기야...
저거 다 자기 카드로 산거다!
나중에 대박나면 다 값아줄께!!
추신 : 우린 액션배우다 <---- 이 영화 완전 강추에요 너무너무 웃긴데요... 현실이 참 서글프기도 하구...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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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잠수함님의 댓글
우와~~백수면 저거 다 읽을 수 있어요? 좋겠당!!
일하느라..또 애키우랴..좋아하는 책한번 여유있게 읽을 시간이 없어서요...
언..제..쯤....
임윤택님의 댓글
쩝... 공부한답시고 읽는 책 외에는 거~의 전멸인디.
부럽습니다. ^^
쩡쓰♥님의 댓글
저도 책 자주 자주 산답니다 ㅋㅋㅋㅋㅋ
동네 서점 좀 큰데가 있어서 한두시간 구경하고 핸펀으로표지 찍어와서
인터넷으로 구입합니다 ㅋㅋㅋ
보통 5만원이상 사는것같아요 ㅋㅋㅋ
근데 문제는 산 책은 잘 안읽게 되드라구요~
충무로에 있을때는 노인회관 윗층에 무료로 빌려주는데가 있어서
일주일에 2~3권씩은 의무적으로 이상하게 읽어지드니 ㅋㅋ
요즘엔 읽어지질 않아요 ㅠㅜ
충무로로 다시 출근하고싶당 ~~~~~~
ⓧ짬짬님의 댓글
아마 그분도 그정도는 안아깝디고 해줄껍니다.... ^______^
읽으시다 밑줄 몇개 거주시고.... 그책을 그분께 보라고 전해주세요....
씨소님의 댓글
'우린 액션배우다'가 액션스쿨 한기수분들이 모여 만든거란 얘기 들은것 같네요.
그야말로 리얼스토리라 하던데 봐야겠군요. ^^
윤선파호님의 댓글
책이라곤~~~ 리더스 다이제스트 읽는게 전부~~ㅠㅠ
아 ~~~~
그나마 아이들은 책을 가까이 해서 다행이죠~~
염경진님의 댓글
책을 마~이 읽어야 머리가 좋고, 그렇다는데 너무 부러우세요.
어제도 아들녀석과 책읽기하다, 잠들어 버린 아빠랍니다. ㅜ.ㅜ
김혜선님의 댓글
책~~
읽어도 머리에 안들와요...
당최 무슨 소린지... ㅠㅠ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책만으로 부자가 된듯합니다...
전 책을 언제 읽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옛날엔 책을 손에서 놓으면
불안했는데.....매달 도착하는 좋은생각도 읽는둥~~~ 마는둥~~~
슬픈 현실이 되었네요
미르미르님의 댓글
정말 책부자이시네요
흐흐
저도 책을 많이 읽고 싶은데
여유가 없네요
보라님의 댓글
아휴 요즘은 아이들 읽는 책 읽기도 바빠요. 예를 들면 잡지책 위즈로드 같은거
예지맘님의 댓글
갑자기 서점에 가고 싶은 충동이^^
[여신]님의 댓글
푸하하하~~ 카드가 용이꺼였어 ^^
괜찮아 한국여자랑 결혼하는것 만으로도 축복이여~~ ㅋㅋ
그깟카드쯤이야~~
이선아 양평한번 가야겠지? 날씨도 쌀쌀해지고...
용이가 구워주는 등갈비가 먹고파~~
박주민님의 댓글
정말 책부자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