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추억...

본문

영웅본색ost(A Better Tomorrow)-당년정




소오강호 東方不敗 OST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37,496
가입일 :
2002-12-06 11:33:31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5

짬짬님의 댓글

  호콕...... 아니~~~~~ ^_________________^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7.11 11:55

  소오강호는 화면이 커서 좋습니다! ㅋ

쁠랙님의 댓글

  오호~~~~~~
윤발이 행님과 국영이 행님이 나오는...............
그때 유행하던 롱바바리코트와 성냥 입에넣었다 뺏다...............

영웅본색에 나오던 '적용"(맞나요?)아자씨도 참 좋았고................
한가지...................
저땐 대충쏴도 다 맞아 넘어지고............................
주인공들은 총알을 몇발이나 맞아도 살아나더란..............^^

지훈아빠님의 댓글

비오는날 영웅본색을 보고 있으니 그 시절로 회귀한 느낌이 드네요....ㅎ
몸 속 저 밑에서 뭔가가 꿈틀거린다는...ㅋ ㅋ

All忍님의 댓글

  위 쪽에 저영화 보고나면... 남자 열명중 다섯이상을 성냥물고 다녔었지요.

새삼,,,,비도오고..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7.11 13:29

  오!
이곳의 남성 회원들께서는 저 시대 중국 영화에 대해서 확실한 추억과 기억이 있으시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7.11 13:30

  우리 세대도 '80년대 중후반에 저런 영화를 보지 않은 것은 아닐 텐데 왜 기억이 빈약할까?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7.11 13:35

우리가 알던 옛날 중국 무협 영화의 독특한 정취가 사라져서 그럴 거요.
왕우, 능운, 전붕, 악화, 나열, 종화 등이 주인공으로 나오던 영화 말입니다.

'임청하'는 누가 뭐래도 '70년대 중후반의 모습이 좋았다는 거~ ㅋㅋ
'80년대 아줌마 시절도 나름 괜찮긴 했지만
'70년대 후반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약간 실망스럽기도 했다는 거~ 으하하~

쁠랙님의 댓글

  전..............................
그때당시..................
'천녀유혼' 에 나오는 그 여자귀신(왕조현)이 제일 예쁜줄 알았습니다...........................

요즘 중국 여배우들..........................
장난아니게 예쁘더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7.11 13:48

  중화권의 예쁜이 여배우들은 뭐라 그럴까... 그... 참으로 '교과서적으로' 생겼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ㅋㅋ

쁠랙님의 댓글

  저는 중딩때 '촉산' 이라는 영화를 보고
아!!!!!!!!
짱깨이 영화도 이토록 잼나는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용이 행님이랑 금보행님만 보다가
얼굴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마구마구 날라당기면서................
(제 기억에 걸어다닌 놈&ㄴ ㅕ ㄴ은 별로 없었던 기억이...........^^)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7.11 14:50

  그때가 아마 '83년 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그 영화를 개봉관에서 봤더랬습니다. ㅋㅋ
그 해에 극장에서 본 영화가 딱 한 편이었는데 바로 '촉산'이었습니다.
'서극'이란 감독의 이름이 유명해진 계기가 된 영화로 기억합니다.

말씀대로, 거기선 죄다 방~방~ 날아다니더군요~
주인공은 비디오 초류향 시리즈로 훗날 우리 나라에서 유명해진 정소추!

아!
그러고보니 거기도 홍금보가 나왔던 거 같은데... ㅋ

쁠랙님의 댓글

  어릴때 항상 아부지랑 같이 영화관에 갔었지요...................
그때 봤던 영화중에 기억에 남는게 왕과나, 문리버, 메리포핀스, 핑크팬더, 사운드오브뮤직외
서부영화 등등등............
이젠 기억도 안납니다.........................ㅋㅋ

머리 쬐금 굵어지고 본게 벤허
당시에 너무 시간이 길어서 대한뉘우스도 건너뛰고 애국가만 나오고 바로 상영...............................

아!!!
남서풍님........................
혹 시간이 되신다면 더티댄싱 노래......
좀 볼수 있을까요?
옛날에 CD가 있었는데.....................
요고이 오데로 가삐리서.....................................^^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7.11 15:36

오!
부친께서 옛날 어르신치고는 문화적인 소양이 높은 분이셨군요!
옛날 어른들 중에서 외국영화 특히 뮤지컬 영화를 보는 분은 좀처럼 뵙지 못했는데...
저희 부친의 영화 취향을 돌이켜 볼 때 자못 놀랍고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흐흐~

저도 국민학교 다닐 때는 부친께서 극장에 자주 데려가셨는데
그때 본 영화래야 맨날 총 쏘고 주먹질하는 영화 일색이었더랬습니다. 크흐흐~
'돌아오지 않는 해병', '빨간 마후라', '장고', ....

'벤허'는 중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단체 관람을 시켜줬는데
포스터에서 이르기를, '70mm 총천연색 시네마스코프'라고 하길래,
그게 대체 뭔가하고 봤더니 보통 영화보다 화면이 무지하게 크더군요.
상영 시간이 4시간 가까이 되다보니, 오줌 누고 보라며, 중간에 10분을 쉬더란 말이지요~

벤허는 미국에서 대략 30년 마다 한 번씩 리메이크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나라에서 유명했던 작품은 역시 찰턴 헤스턴이 나오는 그 영화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7.11 15:43

  쁠랙님네 아버님 같은 분의 슬하에서 성장했어야 건전한 사람이 되었을 텐데...
내가 국딩 시절에 우리 아버지는 어디서 구하셨는지 틈만 나면 '투견대회 입장권'을 내게 쥐어주며
'가서 재미있게 보다 오거라. 피가 철철 나더라'하신다든가,
'서커스 입장권'을 구해오셔선 '호랑이와 코끼리도 있더라. 무지 재미있을 거다'하신다든가,
하여튼 맨날 저런 곳만 보내주셨더이다. ㅎㅎ


전체 52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