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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큰아들 데리고 살기ㅠ.ㅠ

본문

제신랑 올해로 36입니다
그런데 뭐가 갖고싶으면 조르기 대마왕이라서
올초에 겜하는데 컴이 느리다고 징징징 그래서 결국 새걸루 질러줬네요
그런데 이번엔 오토바이입니다
한 삼주를 징징징...
결국엔 제가 져서 오늘 사줍니다.
사주기는 하는데 속이 너무 쓰립니다.
안사줌 애처럼 삐져서리 궁시렁궁시렁 모든일에 왕짜증
일쿵절쿵 하기 싫어서 사주는기는 하는데 컴사줄때야 150이였지만
그건 저도 쓰기라도 하지
오토바이는 정말 그 배는 들어가고 저는 타지도 않는데
울 신랑 이 고약한 버릇을 어찌 길들이야 할까요?
올해로 칠년차 들어가는데 앞으로 깝깝하네요.
정말 아들이라면 한 대 머리통을 쥐어박기라도 하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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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짬짬님의 댓글

  1년에 상한제를 시행해 보심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도 마찬가지지만, 무조건 좋은 거 보면 사고싶어지고,
끈질기게 생각이 납니다. 얘기를 안할려구 해도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제 마눌님도 아마 깝깝하지 않을까 하네요... 휴~~~)

암튼 결혼 12년차에 이르러서야 이제 좀 자제를 하면서 삽니다.
그래도 양보 못하는 건 iPhone... 이건 꼭 질러야 합니다. 절대로
양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협상을 했습니다. 올해 단 한가지라도
사달라고 하면 iPhone 안사기로....

일단 매년 백만원정도 상한을 저 스스로 가져갑니다. 아무리 뭘 하고
싶어도 그 이상은 절대로 안하는 걸루.... 아마도 iPhone 들어오기
전에 새로 뭐가 나와도 전... 꼼짝 못할 것 같습니다. ㅠ.ㅠ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4.98 2008.05.20 21:48

  저도 채수호님의 의견에 1표

옛날 제가 경험을... 1달후엔 기권을~~~
다음엔 평화가........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자꾸 사주면 버릇됩니다. ㅎ ㅎ
돈없다고 반대로 바가지 긁으세요.
어찌되었던 경제권은 여자가 가져야
알뜰히 잘 삽니다.

ⓧ호기심님의 댓글

  울신랑은 주머니에 돈이 있으면 다 써버리는 습관아닌 습관있는데..
돈을 안줄수도 없고.. 칵 그냥~!!

쁠랙님의 댓글

  서방님이 부럽습니다...............ㅡ.ㅡ
저 한달용돈 5만원으로 살아갑니다................ㅡ.ㅡ
물론 기름값은 카드루...............
맥북 하나 샀다가 아직두 갚구 있다는........
60개월 할부루다가 끊어서..............^^

dlalwjd님의 댓글

  앞으로 착한일 많이 하면 크리스마스때 산타할아버지가 사줄거라고 얘기하세요. 우리집 큰 아들은 그런말 해도 죽어라 말 안듣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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