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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오션스13 봤어요

본문

저희는 보통 한달에 적어도 한편 많이 볼때는 세편까지는 보는데요
오늘은 오션스13 봤어요
어찌나 브래드피트가 멋있던지 침을 질질 하면서 봤다는..
신랑도 인정 나이 먹어도 저런 남자는 그 태가 간다나요
그런데 여짓껏은 저희 꼬맹이 돈 안받았었는데요
갑자기 청소년 요금을 내고 보라네요
헉...
우리가 칠천원인디 아이가 6천5백원이라네요
말이 되나요? 이게 무신 반값까지는 이해를 하는데요 이건 너무해요
그치 않나요? 울 꼬맹이 영화관가면 팝콘이랑 콜라먹다 30분이면 자는데....
앞으로는 영화 보는것도 쉽지가 않겄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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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8.♡.111.92 2007.06.17 08:12

  뭐 극장으로는 어른이 오던, 아이가 오던 1자리를 쓰는 것은 똑같으니까요.

초록지붕님의 댓글

  영화는...잼있었는지...넘 많은 스타들이 나와서...보고 싶긴 하지만...
왠지 산만할것 같은 예감이...ㅋㅋㅋ

원경님아♡님의 댓글

  난 영화 못본지 언~~ 10개월???
이번주에는 무슨 영화든 한편 봐야겠다는. 생각이..

어떤 영화가 좋을까요. 추천?

하루에한번행복해지기님의 댓글

  상성은 그럭저럭 볼만했구요
데스워터는 절대 보지 마세요 정말 실망 가득...
링보다도 더 못한 영화..
아이가 있으시면 슈렉3도 괜찮구요
오션스는 얼굴만 봐도 시간은 가구요.
황진이는 글쎄요 선입관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그리 탐탁치 않은 그런 미지근한 느낌이었구요
캐리비안의 해적은 볼만 해요 단지 내용이 조금 산만하다는 느낌은 있어요 그래요 일단은 물이 나오니까 션한 맛도 있구요 전 갠적으로 잭스패로우가 좋아서 그 인물의 맛도 나름 괜찮구요

최현종님의 댓글

  저도 그 영화 보았는데..

이전 작품이 더 좋았습니다. 이번작은 그냥 평~작 정도였네요. (개인적인 생각)

대전 CGV에서 보았는데 추워서 혼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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