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시는 병원이 맘에 드신다면... 계속 다니셔두 될것 같고....
꼭 그닥 그런게 없다면 옴기시는것두 괜찮을듯 싶어요...
무조껀 산부인과는 회사근처..또는 집근처....아니면 정말 꼭 다니고싶은 병원.....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자연분만을 선호하는 병원과 제왕절개분만을 선호하는 병원이 있더군요.
어느 사이트에서 지역별 분만방법(?)의 평균치를 알려주는 곳이 있었는데
벌써 2년 가까이 지나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진료 기록을 떼어서 가야 하는 군요...
무통이 되는 병원은 뭐예요? 통증없이 아이를 낳는 건가요? -.-;;
자연분만을 선호하는 병원과 제왕절개분만을 선호하는 병원이 있군요...
전 너무 그런거에 대해 아는 게 없는것 같네요...
지방에 있는 병원에 전화 해봐야 겠네요...
역시 케먹에 계신분들은 많은 정보를 알고 계시네요....
많은 정보 감사드려요... *^^*

  어차피 여기서 애기 낳을것 아니라면 가까운 곳으로 옮기세요
점점 몸도 무거워지는데 그게 편한듯 싶네요

안산 선부동쪽이면 열린산부인과가 괜챦은데
전 거기 산후조리원에만 있었는데 아기 엄마들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공 정말 병원하고 안친했는데
저도 아가들땜시 병원 자주로 간다는 약국에서 저를 알아보시더라구요 ㅠㅠ
좋은 의사선생님 만나시길 바래요 ^^

  그럼 무통분만을 알아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열린산부인과 전화해서 알아봐야겠네요....
모두들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모두 복받으실 거에요... ^_____^

  전 좀 멀어두 다니구 싶은 병원으로 갔었는데요,,
이거저거 물어봐서 괜찮다는 병원으로 1년내내 한곳에서 진료받았답니다.
첨부터 마지막까지 한분한테 봐야 상태를 잘 알것같기에^^
자연분만 할수 있게...홧팅!!

  지금은 임신초기라 한달에 한번가지만 점점 병원가는 횟수가 늘어갈겁니다.
가까운 병원도 시설이 괜찮으면 옮기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친정을 가는것도 애기 낳고 몸조리하러 가는거라면 옮기는 병원에서
낳는게 좋져..
그동안 진료해주신 의사선생님이 산모의 상태를 잘 아실테니까요.
진료는 다른데서 계속 받다가 애기 낳는것만 다른 병원을 가면
여러모로 불편하지않을까요?

  잠깐 끼어들어보면...
혈액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으셨으면 기형아 검사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기형아검사를 해서100% 정확한 것도 아니고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검사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부인과들이 비용때문에 꼭 필요하지 않은 많은 검사를 합니다.
전 그중에도 가장 필요없는게 기형아검사라고 생각합니다.
검사해도 달리 손쓸수 있는게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무통분만 산모한테는 좋지만 아이에게는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한번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참견하면^^;
편하신데서 진료받으시다가, 분만하시기 2~3달전에는 분만할 병원으로 옮기시는게 편합니다.
생각보다는 분만을 안해주는 산부인과가 많습니다.
친정이 있는 곳의 분만해주는 산부인과를 잘 알아보시고, 다른 지방에서 분만한다고 하시면 진료의뢰서 잘 발급해줍니다.
끊어서 가시면 3차진료기관인 대학병원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산모도 애기도 편하려면 분만은 큰병원에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분만이라는게 워낙 많은 변수를 가진 거라서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그게 어려우시면 큰 병원과 협진체제라도 가추어져 있는 곳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순산하세요^^;

  기형아 검사는 기본3종은...
국가에서 무료로 보건소에서 해줍니다.

보건소 많이 이용하세요. :-)


그리고 저흰 1시간 걸리는 곳에 병원 잡았었어요. 충주엔 위험할때 응급 병원이 없어서요.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