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본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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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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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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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에,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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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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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접어 두었던 여자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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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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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여자를 사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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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남자...
,
,
,
,
,
여하튼..
..
..
..
.
.
.
그러면서도,
나와 늘 술을 같이 마시러 다니곤했던...
그 때,
그 새끼....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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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
.
.
그....
...
..
.
1992년에...
.
.
.
그 새끼가....
괴상한 이름의 컴퓨터를,
그녀와 함께...
.
.
.
.
배우러 다닌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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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
.
.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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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킨.토.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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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 이름이었을 거다.
...
RIP.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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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셔야 겠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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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짬짬▦님의 댓글
rip.............. ㅎㅎㅎㅎ
가슴 절절히 느껴지는(?).......... ^^;;
ohnglim님의 댓글
오랜만이시네요~
그런데 글에서 이미 한잔 하신듯한 느낌이....^^;
允齊님의 댓글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저도 어제 여러잔 했습니다
종종 오세요
알럽핑크님의 댓글
뜬금없지만 그새끼분과 그녀는 어찌되었을지 궁금하네요..ㅋㅋㅋ
music님의 댓글
스티브잡스님이 블놋님을 소환하기까지 하셨군요. 오겡끼데스까...
모모님의 댓글
와~~ 정말 간만에~~ ^^
잘 지내시죠?
저도 자주 못오지만 종종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