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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518입니다.

본문

얼마 전까지 518이 되면 웬지 모를 부채의식에 시달리곤 했습니다만
최근들어 그 감정이 희미해졌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명예회복과 보상이 이루어져
어느 정도 상처가 아물지 않았겠나.

상생과 화해를 줄기차게 얘기하는 걸 보면
적어도 예전처럼 숨죽이며 눈물짓지 않아도 되지 않겠나.

.
.

그 분들 역시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조금, 아니 아주 많이 앞서 나가셨습니다.

상처가 다 아물고 상생과 화해를 이루어 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518기념식 때 방아타령을 튼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518091020284&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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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5.18 10:32

  이메가가 운명을 다하는 그날....

노자좋쿠나~~ 
대대적인 잔치와 함께...
방아타령 리믹스버전으로 틀어주길......  바랍니다. 

All忍님의 댓글

  요즘은 개그맨들이 힘들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워낙 웃겨주시니... 정말 씁쓸합니다.

Bluenote님의 댓글

  써 놓고 보니까 두 단어가 엄청 거슬리네요.

상생과 화해...

그 분들이 무척 좋아하는 이야기죠.

ohnglim님의 댓글

  아주 잔치집이로구만요.......

music님의 댓글

  518....
방아타령...
개새끼...

홍똘님의 댓글

  다행히도 '방아타령'은 연주하지 않았답니다.
초상집에서 에헤라디여 하려는 생각은 어떻게 떠올릴 수 있을까, 그게 참 궁금합니다.
프로이트와 융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을까나?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5.18 13:16

  그나마 유가족들의 거센 반발이라도 없었더라면
후세에 길이 남을만한 업적을 세울뻔 했습니다그려....

dEepBLue님의 댓글

  하나갈쳐 주면
전에 알았던 하나는
까맣게 잃어버리는...

에효..

允齊님의 댓글

  꼭 투표해야 합니다......

윤선파호님의 댓글

  5.18이 뭔지는 잘몰라도 이건 알지요~~~ 목숨을 걸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내 주의 사람의 불이익을 위해서 나섰다는걸~~~ 5.18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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