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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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그 감정이 희미해졌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명예회복과 보상이 이루어져
어느 정도 상처가 아물지 않았겠나.
상생과 화해를 줄기차게 얘기하는 걸 보면
적어도 예전처럼 숨죽이며 눈물짓지 않아도 되지 않겠나.
.
.
그 분들 역시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조금, 아니 아주 많이 앞서 나가셨습니다.
상처가 다 아물고 상생과 화해를 이루어 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518기념식 때 방아타령을 튼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518091020284&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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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향기님의 댓글
이메가가 운명을 다하는 그날....
노자좋쿠나~~
대대적인 잔치와 함께...
방아타령 리믹스버전으로 틀어주길...... 바랍니다.
All忍님의 댓글
요즘은 개그맨들이 힘들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워낙 웃겨주시니... 정말 씁쓸합니다.
Bluenote님의 댓글
써 놓고 보니까 두 단어가 엄청 거슬리네요.
상생과 화해...
그 분들이 무척 좋아하는 이야기죠.
ohnglim님의 댓글
아주 잔치집이로구만요.......
music님의 댓글
518....
방아타령...
개새끼...
홍똘님의 댓글
다행히도 '방아타령'은 연주하지 않았답니다.
초상집에서 에헤라디여 하려는 생각은 어떻게 떠올릴 수 있을까, 그게 참 궁금합니다.
프로이트와 융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을까나?
향기님의 댓글
그나마 유가족들의 거센 반발이라도 없었더라면
후세에 길이 남을만한 업적을 세울뻔 했습니다그려....
dEepBLue님의 댓글
하나갈쳐 주면
전에 알았던 하나는
까맣게 잃어버리는...
에효..
允齊님의 댓글
꼭 투표해야 합니다......
윤선파호님의 댓글
5.18이 뭔지는 잘몰라도 이건 알지요~~~ 목숨을 걸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내 주의 사람의 불이익을 위해서 나섰다는걸~~~ 5.18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