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내가 열라 조아라하는 한옥~~~

나도 저런데서 일하고 싶어라~~~~~~

  정말...꿈의 사무실..

  꿈의 작업실 ~~;;;;;

  멋지다 그런데.... 내것이 아니다..

  쥑이는군요...........................................

서로 갈려고 할것 같아 보입니다..................................

어차피.........................................
공무원들이야 로테이션으로 돌지만..............................
한번쯤은 진짜 저런 곳에서 근무하고 싶겠네요.......

많이는 아니고.............................(칫......      ㅡ.,ㅡ)
쬐끔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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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동 로터리에서 보면 우체국이 있고 그 옆길로 들어가면 저곳이 나온다네요~

그런데 얼마 후면 제가 혜화동 주민이 될 지도 모릅니다. ㅎ
올해 이사를 가야 하는데 지금 생각으로는 성북동 아니면 혜화동일 가능성도 꽤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혜화동 주민이 된다면... 저게 그러니까... 내꺼란 얘기가 되는건가?

  오오~~ 궁극의 청사로군요~~~!!

  오호~~~ 정말 멋져요~~~*.*

  저도 한옥에 살고파요
한옥을 한번 배워서 짓고 싶지만 이제는 육신이 고장이 나서리
칭구네 집이 청와대 앞 효자동이서 가끔 처마아래서
삼겹이를 구워먹었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칭구가 피곤해해서리.....
한옥의 처마가 너무 그립습니다

  처마 밑에서 삼겹살.. 그거 무자게 땡기네요.
그 친구분 피곤하게 안할테니 연결좀 해주세요....ㅎㅎ

  예전..잡지사 시절에 한옥 사옥에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안체는 사장실과 관리부, 사랑체는 편집부, 연못 건너 별체는 미술부, 볕이 안 드는 다락방은 사진부 암실... 참 좋은 추억입니다...^^

  아우... 좋네요 의자랑 그런것도 옛것으로 했음 더 멋졌을거 같다눈 ㅎㅎ

  느무느무 멋져열~

  정말 멋집니다. 그런데 겨울철 난방은 어떻게?
여기 겨울이 코앞이라서 몹시 추운데요. 아름답고 평화로워보이는 단독주택들이 겨울이 되면 얼음집으로 변한다는 게 먼저 떠오릅니다. 저 직원들 겨울에 춥지는 않을까 하고요.

온돌 난방장치가 있는 한국도 어렸을 때 단독주택 살 때는 겨울에 웃풍에 엄청 떨어야 했지요.

  한옥의 구들방은 정말 따땃한게 좋고,
현대적인 난방이 잘돼 본들 구들방보단 후집니다.

관공서가 한옥을 근거지로 삼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요새는 한옥을 짓고 싶어도 한옥장인들이 거의 없으니 이거 참 안따깝기 그지 없습니다.

  아.. 정말 멋지네요...... 가고싶은 동사무소!! 없는 일도 만들어 가고 싶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