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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애기가 금방 크네요.

본문

한달하고 삼일인가. 지났는데요. 울똘망이.

어제 병원가서 키 재어보니. 태어날때 49센티였는데

어제 재어보니 57센티라고 하더군요.

한달사이에. 8센티가 컸다는. 몸무게도. 4.6킬로나 나간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애기 얼굴 본게. 태어나서랑. 집에올때랑. 몇번안되는뎅

내중에 만났을때 내 얼굴 기억할려나. 흐흐흐.

여하튼 건강하게 커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몇일동안 제가 아파서 못본사이에. 애기 침대가 배달되어 왔나 봅니다.

침대랑 공기 청정기 샀었거든요.

근데. 애기가 침대에선 잘잔다고 합니다. 맨날 칭얼데서 울마나님이

밤마다 잠을 못잤거든요. 여하튼 잘잔다고 하니 기쁘공.

그리고 수호군이 말한데로. 역시 분유가 뽕인가 봅니다. 애기가 엄마

젖으론 부족한지 자꾸 칭얼 데서 분유좀 먹이는뎅. 배가 부름 잘 잔다고 해서요.

여하튼. 얼른 백일오면 좋겠습니당. 가서 애기 보게요.

백일정도되면 겁나 클지도 모르겠네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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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3 1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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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ohnglim님의 댓글

  백일까지는 거의 태어날때 몸무게의 배가 늘더군요.
힘드시더라도 모유를 열심히 먹이시라고 하세요. 좋습니당.^^
저는 18개월까지 먹였다는..^^;;

예나(藝那)아빠님의 댓글

  마나님이 모유야 시도 때도 없어 먹입니다만. 밤에 잠잘때만 뽕을 사용합니다.

애기가 배고프면 잠을 안자서요.

울 아부지는 7살때까지 드셨다고 하던뎅. ㅋㅋㅋㅋ 여하튼. 모유가 좋긴 하나봅니당. 저도 겁나 많이 묵었다는. 흐흐흐.

ohnglim님의 댓글

  애기들은 배고프면 잠을 못자지요.^^
그래도 백일 지나면 밤에 먹는 횟수가 줄어들어 좀 편해질 겁니다.
지나고보면 그때가 제일 예쁠 때랍니다.
매일 이야기를 듣자니 아기가 정말 궁금해요.^^

예쁜 딸내미 꿈 꾸시길....^^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울 아들래미는 태어나자마자 밤에 8시간씩 자서
아이구~효자났네~~했는데 얼마지나니 낮밤이 바뀌더군요ㅠㅠ
이렇게 힘들게 키운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살이니..세월 참 빨라요 ^^

예나(藝那)아빠님의 댓글

  오늘밤에 마나님한테 물어보겠음. 애기침대에 관해서. 흐흐흐. 고마벙.

동글이님의 댓글

  예나 아빠가 똘망이 아빠였구나....

phoo님의 댓글

  아가크는 재미에 사신다 ^^ 저도요 ㅎㅎㅎ

구아바님의 댓글

  수호님 ~~

ㅋㅋㅋㅋㅋ 레스링선수마냥 ㅎㅎㅎㅎㅎ

소아과의사선생님도 그렇게 표현하시네 ㅋㅋㅋㅋ

표도리님의 댓글

  갓난아기는 매일매일 얼굴이 달라지는데..맨날 애기 보시길 바래요
아니면 사진으로 라도 맨날 보세요^^. 안보면 후회하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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