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뜬금없이, 내 삶을 앗아간 악마쉐리들 사진 투척하고 도망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부방은 누가 뭐래도 겨울이 어울리지 싶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작년 가을에 잠깐 들렸더랬죠 애가 생겼을까 말…
원, 윤, 정, 민. 제 아들과 그의 사촌들의 이름입니다. 저 하나, 둘째 둘, 셋째 하나. 현재까지의 스코어인데요.…
1992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 . . 그래... . . . 내 마음 속에, …
맥북프로가 새로 런칭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간만에 찾아왔습니다. 그냥 가기 섭섭해서;;; 친정 집에 오는 기분으로 유부방을…
-정치적인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 분주하게 이 곳, 저 곳 전화를 겁니다. 어린이 집이 문을 열지 않는 공휴일이라 애 …
camel의 stationary traveller 입니다. 이거 혹시 뒷북인가요 -_-;;
1. www.youtube.com에 계정을 만듭니다. 2. 로그인 하신 후 우측 상단에 위치한 자신의 아이디를 클릭하시면…
얼마 전까지 518이 되면 웬지 모를 부채의식에 시달리곤 했습니다만 최근들어 그 감정이 희미해졌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Ronnie James Dio 가 숨졌습니다. 허... 가슴 한 켠이 뻥 뚤리는 듯한 기분입니다. 관련기사 h…
Trailrun이란... 들판을 냅다 뛰댕기는 마라톤의 일종이랍니다. -_-;; 여툰... 2007년도에 사막 마…
2009년 월간디자인 10월호에 소개되었던 혜화동 한옥 청사입니다. 40년대에 지어진 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 했다는데 반…
저는 늘어지게 낮잠 좀... -_-;; (짤방은 탈출에 성공한 곰인형이 느긋한 오후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2005년. 한메일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맥에서 접근이 되지 않아 수차례 항의 메일을 날리다 계정을 없애버린 일이 있습니…
쩡쓰님의 요청에 따라;;
비루하기 짝이 없던 내 음악 취향에 저 분이 강림하신 건 1991년 봄이었다. 선배의 커다란 카세트 플레이어에서 흘러나…
어제 저녁. 제주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후 8시경 서귀포에서 네비를 켜고 달려오신 성진홍 님 내외분을 맞아 홍똘님과…
집 전화, 집 인터넷, 아버지 업소 전화와 인터넷, 사무실 인터넷, 제 핸드폰, 친구 핸드폰, 친구 집전화, 친구 인터넷. …
젖살이 빠져 갑자기 '어린이' 삘이 나는 만 20개월의 아들네미입니다. 왼쪽 볼에 묻어있는 빨간 자욱은 '고추장'!! …
현재 진행형인 4개의 프로젝트 중 하나가 선거와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의 국립대학 총장 선거. 오늘이…
60일 간의 야근. 선거를 포함한 4개의 프로젝트. 사공은 4개 프로젝트 합쳐 대략 20여명. 사공들의 변덕과…
재미있는 광고하나 소개시켜 드리고 잠수탑니다. -_-; 재미있다기 보다는 취향이 통했다고 해 두죠. -_-;;;; 콘돔…
. . . . . 오전 8시 30분.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잠이 덜 깨 연신 하품을 하며 주머니를 뒤적거렸는데…
-_-ㅋ
01. 박통은 대체로 은둔해 있는 걸 즐기고 매체에 모습을 드러내는 걸 꺼렸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290,000원씨는 …
노 전 대통령이 사망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경위가 밝혀지지 않은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마다의 소회를 갖고 계실테…
버스정류장에서 그녀의 집까지 가는 길은 도보로 대략 5분 거리. 서너명의 사내 아이가 떼를 지어 그녀를 쫓는다. 버스 …
전시회 도록 및 포스터, 엽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지간하면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어린 시절을 이른 바 홍등가에서 보냈던 Blue는 집창촌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었다. 아이스크림을 사 준다거나, 이상한 형들이…
사는 게 조금 힘들어진다 싶으면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환란', 'IMF', '10년 전'. 1997년 겨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