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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너의 그 치명적 유혹을 애써 외면하며 지나치려는 찰나...

야하디야하게 뿜어내는 너의 글로씨한 광채에 홀려

결국... 또 욕정을 채우고 말았도다.

너의 발가벗은 선홍빛 몸뚱이가

강력한 흡입력으로 내 정기를 빨아들이니 도저히 어찌할 도리가 없었도다.



허나 이제 마인드컨트롤에 돌입하노라. 한동안은 널 보지않겠노라.

다만...

먼훗날 그리울대로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무치는 그 날이 온다면....

그날... 한달음으로 가 너를 다시 품으리라~!!




아디오스~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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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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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레드폭스님의 댓글

_mk_밥먹었는데도 군침이... 문장과너무 잘어울리는 한컷입니다

짬짬님의 댓글

헠........................................

允齊님의 댓글

그러지마오 푸렌드....조만간 모모랑 둘이서 그동네로 쳐들어갈 예정이었는데...

우리가 갈때만 잠시 이별을 접어두는것은 어떠한지...모모랑 내는  꼭 그집이어야 하거든....ㅋㅋㅋ

푸렌드 기둘리삼 모모랑 스케줄 맞춰 가겠넹....

두 아줌씨랑 찐한 수다를 ㅋㅋㅋㅋ

모모님의 댓글

꼬~~~~~~~~~~~~~~~~~~옥 그집이여야 합니다!!!
정말 찐~~~한 수다가 고픈~~ ㅎㅎ

지훈아빠님의 댓글

강한 흡입력은 공감이 되네요...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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