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눈오는날 찍으셨군요
가로등 불빛이 아주 예술입니다

  일주일만에 들어와보니 왜 이리 아프신 분들이 많답니까…
저희 회사 사모님도 며칠째 앓았다 하더만요.
결국 오늘 못나왔습니다.

이제 2011년 한 해도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부디 몸도 마음도 잘들 마무리하시길…

  나이들면서 건강이 최고임다.....

부디들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하시길~~

  지난 주말.. 간만에 런닝맨을 보았는데..
하하는 시간을 되돌리는 아이템이 있더군요..물론 설정이지만...
한시간 뒤로 모든 상황을 되돌리걸 보면서...
아~ 10년쯤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아이템이 내손안에 있다면
참~ 좋겠다 라는 허황된 꿈을 꿔보았습니다...
10년전으로 돌아가면 근데 뭐부터 해야 할까요..ㅋ

허접한 상상의 날개를 펼치며...출첵~~

  고은철님 덕에 저도 10년전쯤으로 휘리릭~~~ㅋ

생각만해도~ ㅋㅋㅋ

  이제 정말 3일밖에 안남았네요...
늘 이정도의 날짜가 남을때가 되면..

아직 3일이나 남았는데 멀~ 이런생각이 옳은건지
아님 아... 벌써 3일밖에 안남았구나... 이런생각이 옳은건지
그런생각이 드네요...
매년마다...ㅋㅋ

저는 무지 부정적인 사람같아요....
늘생각하는거이지만...
할수있다!!! 하면된다!!! 그런생각이 좋다는건 알지만...

운전할때는 사고날까 먼저 걱정하고
계단내려갈때도 넘어질까 먼저 걱정하고...
그런걸보면.... ^^;;;;

그냥 주저리주저리 적어보고 갑니다~ ㅋ

  블루님...저두 매우 부정적인 사람인듯...ㅋ

잠시후에 사무실 송년회를 합니다...
사무실 일정상 오늘 점심 이후에는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어서
점심시간에 간단하게 송년회를 합니다...
아쉽지만 2011년을  떠나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ㅜ.ㅜ

  이제사 출석합니다.

  앗!

프렌드의 浮上을 반겨 마지않는 바이오~~  흐
복 많이 받으시게~~~~

  좀 여유로운 연말을 보내보나 했더니...
경쟁시안 맹글 일이 엄습했다네요~

음...  우라질입네다.  -,.-"

  아~ 저도 10년전으로~ 휙~ ㅋㅋㅋ
아범님 ~ 힘내셔요~ 으자자자자 파이팅이심돠~ ^^

  철퍼덕~~~
전 10년은 그렇고................
2~3년만 돌려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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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전 호주에서 대학 원서 쓸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돌아갈 수만 있다면.......

방사선과나 수의학과로 원서 쓸려구요.

저 호주서 대입볼 때 무진장 지원율이 낮았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호주가 이 분야에서 세계 1~2위를 다투는 나라더라구요. ㅠ ㅠ

  저는 한 이십년 뒤로.... ㅡㅡ;;

  저도 한 10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럼 사업 망치지지 않고 잘 할 수 있을듯합니다. ㅠㅠ
사회물정도 모르고 그저 젊은 패기하나로 뛰어들었던... 도전은 넘 큰 수업료를 지불해서리.. 그때로 돌아만 갈 수 있다면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