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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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하실런지...
그조카가 글씨 벌써 백일입니다요~ 구래서 오늘 식구들끼리 밥을 먹기루 했거든요...
먼가 해줘야 할듯한데..
선물은 좀 그렇구 돈으루 주려구 했더니 언니는 또 반지 반돈정도 해줘도 된다 하네요..
가만 생각해보니... 울아가 백일때는 밥은 내가 산것같은디...
선물은 받은기억이 없는것이... 쪼메 서운한 생각두 드는것 같기두 허구...
무튼.. 머 사돈어른들두 오신다 허니 두손을 가볍게 가기가 머하니...
제가 갑자기 넘 손해보는걸 싫어하는 속물 같다는 생각두 드는것이..
무튼 갈팡질팡입니다요~ ^^
간만에 글올림서 꼭 일케 방향을 몬잡구 주저리주저리이러네요
횟집에서 한다 하니 회나 뽀지게 먹구 와야 것습니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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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그러세요. ^^
ohnglim님의 댓글
백일이면 백일된 사진을 올려줘야지여...ㅋㅋ
한번 지나가면 기회없으요..
기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잘 해줘요..^^
dEepBLue님의 댓글
글킨해여..ㅋ
백일된사진은 넘 부담스러버서리..ㅋ
턱이 두개요, 목은 없구...ㅋ
ohnglim님의 댓글
그맘땐 그래야 예쁘지 않나여?...ㅋㅋ
dEepBLue님의 댓글
^^ 마자요~
실은 요즘 찍은 사진이 보관된것이 없어실...ㅡ,.ㅡ
어줍잖은 별명을 하는 고모입니다요...^^
ohnglim님의 댓글
ㅋㅋㅋ
내가 너무 질긴가...
쩜 더해보까...
별명이 뭡니까.. 별명이...ㅋㅋ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아기들은 역시 귀여워~~*^^*
백일도 되었으니 슬슬 나들이도 다니고 피서도 가야하지 않을까?
여름용품들이나 이쁜 여름 옷 한벌 장만하는건 어떨런지~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울 마나님 뱃속에 있는 울똘망이 생각하면서 조아라 하시던데요.
구엽다공. 흐흐흐. 여하튼 조만간 저도 울 애기 나온다는 생각에.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이히히히.
Yam님의 댓글
아니 요새 눈이 이상해졌나 봅니다 제가....;
친구중에 아가를 낳은 아이들도 있고..여기저기 아가사진을 봐도..
왜 다 똑같아 보이죠? -_-;;;
큰일났네~
여튼..백일은 축하드려요! 저도 어여 조카들좀 보고싶은데...
5년안에 가능한 일이지 모르겠네요..-_-;;
김소연님의 댓글
난 요새.. 아가뿐만 아니라.. 새끼라는 새끼는 다 이뻐보인다우.. ㅋㅋ
모모님의 댓글
아우 구여워라....근데 왜 전 아기들을 보면 울리고 싶어질까요....;;
강상철님의 댓글
건강하게 자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