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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직원 한명과 이 밤을 보내며... ㅋ;

2011.03.07 21:44 510 14 0 0

본문



언제였는지…
절친한 선배와 중국집에서 빼갈 한잔 하고 노래방을 갔었습니다. 남자 둘이서… ㅋ;
날이 추웠었나…
그가 이 노래를 불렀었지요.
이젠 그 선배 얼굴도 가물가물하고…
그게
술 기운이였는지…
분위기 때문인지…
이도 저도 아님… 그냥 그 나이여서 그런지…
참 좋았드랬습니다.

야밤에 갑자기 생각이 나설라무네… ㅎ



겨울도 이젠 다 갔지싶은데 꽤 을씨년스런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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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07 22:09

  여전히 야근 중이시군요~

그런데... 아니 이런!
저도 최근에 송창식 노래를 잔뜩 긁어모아 놓았는데... 흐흐
물론 1980년 이전에 녹음한 오리지널 버전으로만 말입니다.
그렇게 원판만을 골라 모으니까 대여섯 곡이 되더군요.
그걸 올려볼까... 아니면 말까... 하고 있었는데
아범 님이 오늘 한 곡을 올리셨군요.

참고로...
위에 올리신 '한번쯤'은 제 기억으로는 오리지널 버전이 아니고
창법으로 보아 나중에 다시 녹음한 걸로 추정됩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제가 아래에 별도의 댓글에 소스 코드를 복사해 놓을테니
그걸 저 노래 밑에 좀 덧붙여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07 22:42

  짝패가 재미있어야 하는데...
김운경 드라마가 이번에도 망하면 앞으론 더 힘들 건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07 23:17

  밑에 추가로 몇 곡을 붙였습니다~
가능하다면 저걸 이 글에 함께 집어 넣고 저건 지웠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짝패가 끝났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07 23:45

  심심한데... 송창식 얘기나 한 토막 더 해봅니다.

송창식이 '70년대 전성기에 발표한 노래 중에서
유투브에서 오리지널 버전을 구할 수 없었던 몇 곡의 노래가 있습니다.
그의 주류 방송 무대 데뷔 히트곡이자 초기 대표곡이었던
'한번쯤, '피리부는 사나이', '왜불러' 를 말하는 건 전혀 아니고… ㅋ
'그대 있음에',  '이슬비',  '꽃보다 귀한 여인',  '토함산', '내나라 내겨레' 등의 몇몇 노래 말입니다.

물론 '70년대 말부터 80년대  초반에 발표했던
'푸르른 날', '선운사', '우리는', '가나다라', '밀양 머슴 아리랑', '참새의 하루', '담배가게 아가씨' 등도 있습니다만,
저는 당시 이 노래들을  많이 듣지 않았던데다 음악을 듣는 취향도 다소 편벽하고 과격해지면서
이 무렵의 송창식 노래에선 별 감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에게 가객 송창식은  오로지 '70년대의 송창식이 있을 뿐이라…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07 23:47

  특히 '이슬비'는 정말 좋았는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08 00:02

  '사량이야'도 그런대로...

향기님의 댓글

향기 175.♡.242.120 2011.03.08 01:19

  엥?  이게 왜 이리됐지??

무쟈게 카피해서 붙여놨더만....  -,.-a

제가 급히 가봐야 돼서 내일 아침에 바로 붙여놓겠습니다.
,
,
,
아따~  붙이는것두 일입네다. ㅋㅋㅋ;

편한 밤 되십시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08 01:53

  '⇧ 승진 대기중' 글은 이제 지웠습니다~ 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08 10:52

  아싸~  한번에 붙여버렸네!  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08 11:11

  아싸~ 잘 보이고 잘 들립니다~
소스 코드 적어놓은 제 댓글은 지웠습니다~

고니님의 댓글

  아범님, 쎈자님의 선곡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나름 바쁜 관계로 자주 오진 못합니다만

눈팅은 열씨미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아의 노래, 맨처음 고백, 참새의 하루를 좋아라 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08 13:30

  고니 님!
무척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근황이 궁금했었습니다!

고니님의 댓글

  쎈자님! 저도 굉장히 반갑습니다.

이렇게 환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열심히 먹고, 일하고, 마시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선의인생님의 댓글

  참 이동네는^^ 어찌 이런 음악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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