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어여 찾아서 궁금하니
알려주세요...

진심으로 걱정되네요... ^^;;;

  그날따라 한 건도 술약속이 잡히지 않아서…
집에서 곤히 자고 있던 마누라 깨워서 한 잔 했뜸.
소주병 비우는 내내 귀에 딱정이 앉도록 핀잔만 들음.
덴장.  깨우지 말고 혼자 먹는거였는데….

그리고..  내가 언내도 아니고 뭘 찾아요 찾긴! ㅋㅋ


여하튼 걱정해 주셔서 감솨함돠~ ;;

  정말 반가운 푸렌드
그날 내가 시체놀이만 안했어도
시체놀이를 하게됨 밖으로 나오는것두 일이구 끼니 챙겨먹는것두 일이거든.....
푸렌드라고 입으로만 방정떨었던것 같아 반성하고 있음....
한번더 기회를 줌 꼭 달려가서 소주잔을 기울여줌세~~

얼마전 티비에서 인디언들은 친구를
서로의 고통을 어깨에 나눠지는거라 했는데...(맞나?)
여튼 미안한 마음 듬뿍일세

  움... 아범님 몬일이... 여튼 잘 해결되셨음 하네요
힘내셔요~ 파이튕임돠!

  어떤 결정이든 마나님도 아이들도 모두 아범님 편일 겁니다.
41세 국민님 힘 내세요~!! ^^

  굳이 나이까지...
언니는.. ㅡ,.ㅡ;;;

  요새 정신이 통읍어서 출첵만 하고 휘리릭 나가기 바빴드만
아범 오라버니께서 고민이 많으셨나봐요~~

휴...날도 풀리고 션하게 한잔 해야 하는데~~

여툰 고민 다 날려버리시고 힘내십시오!!!!! 화이링~~

근데 유부남 분들한테 돌맞을 소리긴 하지만!!!
남자들이 언내가 맞는거 같은데욤~~~^^

  40대 아자씨들 힘!!! 내세요!!!~~~!!!

  그럼 짬짬님은 힘 안내시게요?? ㅋㅋ
아직 영하신 짬짬님은 좋으시겠어요 ^^

  ㅎㅎㅎㅎ
어찌 아셨는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