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아닐듯... 몇주만.. 흐흐흐;;

  ㅎㅎㅎ저도 살려 총알장전중 기완사는거 실외기한대에 안방거실로 살려고요~
요즘은 아가 키울대 에어컨이 필수라던데요,,ㅎㅎㅎㅎ

  이틀동안 그 혹서를 겪다보니
정신이 몽롱해짐서
꼬굴쳐뒀던 마이 비상금.. 술술 나옴..
-,.0"

  ㅎㅎㅎ잘하셨어요
시원한 집에서 아가가 편하게 사는것도 여백님의 기븜이자 즐거움아닌지요!ㅎㅎㅎ

  안방 거실..
비싸던뒈~

울집꺼는 6평짜리~
전기세가 별로 안나온다고...

시원한 거보다는 제습에 중점을 두다보니..
집도 작은데 그리 큰건 필요 없을듯 해서
난 6평짜리 샀슴..

  허걱...

살꺼면... 이왕 큰용량으로 사시쥐....~~

  큰것두... 전기세 별로 안나옵니다..

  ㅎㅎㅎ 기왕사는거 좋은걸로 집도내집이고,,ㅎㅎ
그래도 10년은 살텐데...
글고 우리집 통풍이 별로라 부엌이 축축해요~

  역시 구아바님은 스케일이 크셔~후훗

  에어콘은  구입비보다 설치비가 더 든다는 사쉴~

집을 사던지 큰 집으로 이사가문..
그때 사지욤..
-,.-"

  전기세

방과 거실 두개짜리 월 50만원~
6평짜리 월 15만원~
-,.-"

무쟈게 큰 차이~

  좀 참지 그랬수. ㅋ

  오늘 마이~ 시원해~
-,.-"

  낼모레 수욜이 입추래요.....

  에어컨으로 실내온도 살짝 낮추고 선풍기 돌리주믄 전기세 덜나와요...^^

  에어콘 구입시 주의사항입니다.
몇달 전 이사를 한 후 에어컨 연결을 위해 기사를 불렀더니 그 양반 왈.
"실외기 분실한적 있으세요?? 본체와 용량이 틀린데..."
에어컨을 구입할 때 에어컨은 15평형, 실외기는 12평형으로 달아 준겁니다.
그동안 찬바람 잘 나오니 신경도 안 썼거니와 누가 실외기에 신경쓰나요..??
혹시...에어컨 구입 하실 때 참고 하시라고 적어 올립니다...

  여백님... 월>???

15만원~~ 50만원.... 그렇게 안나옵니다..

그리고~~~

ㅎㅎㅎ~~ 동파이프도~~~ 설치하고 남은거 나두고 가라고 하세요~
ㅋㅋ

  ㅋㅋㅋ 그거 제습하나 마나임다 그냥 냉방으로 사용하셔야지
저희는 아가땜시 매일 틀고 있듬다 아가들땜시 고맙다눈 ㅡㅡ;;
저랑 있을땐 집사람 안틀더만 아가들 있으니까 무쟈게 자주로 튼다는 ^^;;
머 이번달 전기세 나오면 급 좌절 이겠지만 머 시원하니 좋네요 ^^;;
여툰... 사신거 축하드림당 글고 6평이면 전기요금 그리 많이 안나와요
저희도 작년에 여름 내내 틀었는데 그리 안나오더라구요 ^^
잘 사용하셔요~ ^^
그나저나 자전거 넘 이뿌다 @@

  부럽삼~
너무 더울땐 짜증나서 저지를까 하다가!
몇주만 참으면 돼 하고 마음을 다스리는데~
더울땐 잠도 못자는 저 30년동안 여름을 어떻게 버텼는지...
지금도 버팁니다.
저두 넓은집 으로 가면 그때 에어컨 작은걸로 놀라구요.
자리도 덜 차지 하는 것으로~

  여백선사 ...

우선 추카합니다..

울집엔. 에어콘 세대 있는데.. 히히히히.

거실한대. 두방에 한개씩.  근데 이녀석들은. 겨울에도 따다한 바람이 나오공

참고로 전기값 별로 안나온다는. 흐흐흐.

일본이 전기료가 싸더군요.

  전 자전거가 에어컨인줄 알고....ㅋㅋㅋ 이런 무식함이...
"이런 에어컨도 있어??"했습니당. 푸하하하하

  아 예나아빠님이 일본에 계셨구낭 ^^;; 어디에 계신건가 했었네요 ^^
거기 기름값도 설보다 싼거 같던데 부럽슴당 ㅠ.ㅠ

  부러워요~
울집도 찜통이라..
휴가때 회사가 그리울 정도 였다는..ㅠㅠ
초여름부터 에어컨을 살까~
에어컨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갈까~
고민만 하다가 아직까지 그집에서 찜통속에
에어컨도 없이 살고 있답니당..
지금도 집에 가면 에어컨 사야지~그러공....
회사 있음 쫌만 참아야징~
그러고 있답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