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전을 할땐 확실히 해야죠.
일중독이신듯 한데... ^^

  재충전하실땐.. 열심히 재충전만 하심이 ^^;;
큰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아닐런지...

  재충전하실땐 남은 전원을 모두 소진하셔야....
배터리 효율이 늘어난다는 얘기가...

  움냐... 이거 지금하는 알바도 다 그만둬야 겠는데요 ㅡㅡ;;; 흐흐흐

  재충전에 관한 이야기는 윗 분들 말씀처럼 머리와 마음의 열기가 온전히
식을 때까지 충분하게 쉬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버스의 경우.

일본 버스와 우리나라 버스를 비교하면 늘 나오는 이야기가
일본 버스는 운행 중 승객이 자리에서 일어나면 경고를 합니다.
위험하니 자리에 앉으라고...
우리나라 버스는 운행 중 미리미리 내릴 곳에 맞춰 출구에
나와 있지 않으면 경고...정도가 아니라 욕을 먹을 때도 있습니다.

서울은 모르겠지만 지방의 경우 대중교통의 주 이용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청소년들입니다.

그들을 날고 기는 성인남성 기준으로 생각해 유격훈련 하듯 잽싸게
움직여 주길 바라는 것 자체가 폭력일 수 있지요.

이에 대한 문제를 버스회사에 얘기하면 그들은 매번 배차시간을 이야기합니다.
배차시간이 짧아 어쩔 수 없으며 문제가 있다는 걸 알지만 배차시간을 늘릴 수는 없다.
버스 1대로 벌어들일 수 있는 수입이 줄어들게 되는데 여러가지 여건상 불가능하다.

무엇이 더 우선시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즐기셨다니 참 잘하셨네요. ㅎㅎ.

  저도 예 한개 추가요.
호주의 경우 버스가 공영이라......

기사아저씨가 전부가 공무원이십네다. -0-;;

게다가 버스는 대부분 벤츠 아니면 볼보에 오토매틱이죠.
배차시간은 출퇴근시간에 5분, 그 외의 시간에 30분~1시간이라 곡예운전을 안하고 전형적인 공무 행정 절차 스피드로 운전하십니다.

물론 대부분의 버스는 저상버스이며, 인도턱 높이에 맞춰서 서스펜션이 쉬익 내려오는 멋진 버스라, 장애인도 아주 편하게 탑니다.

  버스는 넘 오랫동안 못타봤네요.... -_-;;;

난중에 서울가면 함 타봐야겠군요.... 근데, 요즘은 얼마죠?

(지방은 그나마도 안다니는 넘이 많아서.... 차없으면 움직이기도 힘들어요....)

  짬짬님/ 요즘 70원쯤 한다고 하죠..^^;;

  사무실 아주 시원합니다....시원하다 못해 춥습니다.....ㅡ,.ㅡ;;
임신후 열이 팍팍올라 아침출근하면서부터 무지하게 틀어댑니다...;;;;
어이와서 일좀 해주십시오...;;;;

  아웅 모모야 오늘 너네 사무실가서 일할걸 후회중이다
지금가지 그냥 빈둥거리고 놀고있다 ㅠㅠ 흑 낼까지 줘야하는디 잉~
아공 이제부터라도 언넝좀 해야겄다 기둘리 곧 가서 일해줄께.. ㅋㅋ
뮤직님 70원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ㅋㅋ

  오호~~~쉬는 타임이시군요 ㅎ~
얼른 일 잡어야 겠네요~~
그래서 일 해달라고 해야 겟네요~~~^^

  2년째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너무 힘들어요~~~ㅠㅠ.

마치 제가 20대때 미친듯이 가속패달 밟을때 같아요~~ㅠㅠ
버스요금도 싼건 아닌데~~~~

 에휴 ~~~ 꼬우면 벌어야 겠지요~~ㅠㅠ

  앗 아트님이시당~ 정말 올만이세요 ^^
잘지내시죠? ㅋㅋ 어여 일잡아서 일던져주세요 ㅋㅋㅋ
윤선파호님 정말 버스요금 ㅡㅡ;;;
저 다시 자전거 생활로 들어가요~ 그동안 자전거 안타고 당겼는데 다시 고고싱해야겟슴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