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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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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도 역시나 한밤중에 집에 들어가서 아가들 방정리하다가 벽에 붙어있는것을 보았슴돠
앗~! 오~ 와~
울 아들이 그린 그림이었습니다
ㆅ 구여운 울아들
자동차와 기차를 넘 좋아하는 울 아들의 그림이었습니다.
아빠, 엄마, 동생 이라고 하면서 식구들 그린것도 그렇고 자동차 안에 아빠랑 엄마도 그렇고 ㆅ
울 집사람이 그림 그린거 보고 벽에 붙여주었다고 하더라구요 ^^
지자식이라서 그런지 넘 잘그리지 않나요???
여툰..
글고 새벽에 토하고 열나고 아파서 걱정시켰던 울 둘째녀석 아침에 일어나서 아빠가 카메라 들이데니까
저러고 놀고 있네요
올만에 울 아가사진올려봅니다 ^^
다들 즐거운 오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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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짬짬님의 댓글

  ㅋㅋㅋ 원래 자식자랑하믄 팔불출이라구 하지만....

팔불출 아닌 사람이 없을 듯 합니다.... ^______________^/

윤선파호님의 댓글

  아니 저런 대작을???
음~!

쁠랙님의 댓글

  울 아들이랑 짝지우면 안될까요?............^^

모모님의 댓글

  아무리 봐도 둘째는 오빠랑 너무 판박이에요...ㅎㅎ
날이 갈수록 더 닮아가는듯....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와~~울 호진이(6살)보다 어렸던것 같은데
그림 넘넘 잘그렸네요
둘째도 더 이뻐졌다눈..^^

phoo님의 댓글

  ㅋㅋ 쁠랙님 줄서세요~
 움냐... 모모야 나 닮으면 안되는디 ㅡㅡ;;;
인생이 어쩌라고 그런말을 ㅡㅡ;;
어쩔수 없어 지금처럼성격으로 승부해야쥐 ^^
움냐... 어여 집에가서 울 아가들하고 놀고싶어효~

씨소님의 댓글

♥님의 댓글

  넘귀여워요!!!!!!!! 웃는거 제스탈~ ㅠㅠ
완존 살인미소!! ㅠ0ㅠ

그림실력은 엄청나군용!! 저도 저렇겐 못그리겠네요 ㅋㅋㅋ
그림의 그짜도 모른다느 ㅠㅠ

Bluenote님의 댓글

  제 전공이 순수회화인 건 아시죠?

아이가 소질이 있군요. 0_0

전체 화면에서 단순하고 러프하게 처리할 곳과 오밀조밀 공간을 나눠
묘사할 곳을 적절히 배치하여 리듬감이 있으면서 균형잡힌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설프게 강약을 주지 않고 담백하게 그려낸 라인 맛이 일품입니다.

혹 아이를 이 쪽 분야로 키우시고 싶으시다면 세 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은데요.

첫째. 기성세대의 눈으로 아이의 그림을 함부로 평가하면 안됩니다.
평가는 먼 훗날의 몫이며 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건 반복적인 미적 경험을
자유자재로 누리고 발전시키는 데 있습니다. 평가는 이런 자기 체험을
방해하고 억압하는 가장 안 좋은 방법입니다.

둘째. 혹 아이가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도 순수회화를 전공하려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환쟁이로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숨 막히는 일인지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최근들어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빈익빈, 부익부의
최첨단을 달리는 곳이며 주관적인 취향을 객관화하여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각종 학연, 지연, 혈연이 판을 치는 곳입니다. -_-;;

셋째. 차후에라도 두번째 상황이 벌어지는 게 두려우시다면 첫번째 조언을
참고하셔서 지금부터라도 끊임없이 태클을 거시면 됩니다.
'이게 뭐니. 기차하고 사람하고 비례가 안 맞지 않니'
'사람 머리가 이렇게 큰데 어떻게 기차에 들어갈 수 있겠니'
'사람 팔, 다리, 몸뚱이는 어디갔니'

==3=3

phoo님의 댓글

  앗 블놋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로 잘 그리는건가요요요???
전 솔직히 아이들하고 많이 지내었던 예전 기억을 떠올리면
울아가가 잘그린다(고슴도치임돠 ㅡㅡ++)생각을...
지금 나이가 5세 이거등요...
움...냐  움...냐... 저것이 대략 종이가 300*760 정도 되나
큰종이랍니다 저기에 누워서 그림을 그리거등요...
만약 아이가 재미있어한다면 전 시키고 싶다는 생각은 있는지라..
이쪽이 빈익빈부익부가 무쟈게 많다는걸 알지만
지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게 젤 좋은거라 생각하는 우리 부부인지라 ㅡㅡ;;
나중에 어찌 생각이 바뀔지 모르지만요 여툰..
집사람이 엄마들 모이는 그런 동호회인가 거기 아이들 그림 그리는거 어떤지 함 물어본다고 하더라구요 잘그리는건지 못그리는건지..
ㅋㅋ 여툰... 아이가 좋아라 하면 시켜보고 싶다눈 생각임돠~

윤선파호님의 댓글

  가끔 울아이가 천재란 생각

님도 하시죠??^^

phoo님의 댓글

  ㅎㅎㅎ 넵 집사람과 언제나 같이 보면서 그러죠 천재다
단 집에서만요 ㅋㅋㅋ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너무 귀여울때네요....아마도 옆에 있으면 깨물어 줬을겁니다
남의 딸 깨물면 신고들어가나요....ㅋㅋㅋ

딸기공주님의 댓글

  정말 귀엽습니다... ^^
그림도 넘넘 잘그리는데요.. 거의 수준급입니다.. ^^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와~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 잘 그렸어요
우리 아들도 저렇게 어린나이때 잘 그렸답니다.
하지만...미술학원은 정말정말 가기싫어하더군요~
지금도 잘그립니다~~만화케릭터^^;;
(아~ 지금5학년입니다 ^^)

ohnglim님의 댓글

  와.. 정말 아들내미가 그린건가요?
원근감도 좋구... 와~~~ 입니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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