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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본문

A라는 클라이언트가 있습니다.
어느날 B라고 하는 회사와의 계약을 종결하려고 합니다.
A라고하는 회사 내부적으로 B라고하는 회사의 일을 진행할 부서를 만들어서 진행시켜야되어서요
인원구성도 마친상태였습니다.
그 와중에 A라고 하는 회사에서 B라고 하는 회사의 한 사람에게 같이 일해보자고 합니다.
그 사람은 B라고 하는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는 찰나였고 그 사실을 회사에 보고하려고 하기 바로 직전이었습니다.
A라고하는 회사에서는 어차피 그만두려고 마음먹었으니까 상관없지않냐고 이야기합니다.
갈등이 생깁니다.
왠지 회사를 그만두고 A라고하는 회사로 옮기게되면 옮기려고 계획하고 그만두는 모양새가 될거 같습니다.
물론 B라고 하는 회사사장님께도 미안한 일이 될것 같구요
이런경우 옮기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다 덮어버리고 다른 일을 찾아보는게 좋을가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뜬굼없이 나타나서 엉뚱한 질문 던지고 사라지는 푸우였음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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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쁠랙님의 댓글

  제가 보기엔 옮기시려는 A라는 회사의 급여라든지 근무조건등이
좋다면 상관없다구 봅니다..........................
모양새는 스카웃되어가는것 처럼 보이겠군요..........

푸님......................
걍 A회사로 가세요~~~~~~~~~~~~~~~

레드폭스님의 댓글

  푸우형~~ 겨울도 아닌데 도면 들어가셨남요?
보기가 너무 힘들어져서~~ ㅋㅋ
저도 A라는 회사간다고 문제 안될듯해요...

ⓧ짬짬님의 댓글

  큰회사끼리라면 전혀문제가 없겠습니다만,
작은 회사라면 조금 눈치가 보이는 건 사실이군요....

무턱대고 옮기는 것은 별로 좋진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가고싶은 곳을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저같으면 일단 사표 던지고 약 1개월 정도 프리로 뛰면서 잠시 여유를 갖다가
A社로 옮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B社에서 나가면 일단 B社에서도 옮길려구 하는 것 아니냐라고 생각은
하겠지만, 직접 옮겨가지 않으면 나중에 더 좋은 직장 못구해서 글로 다시
가는구나라고 생각해 줄 여지가 생기나까요....

물론 여유기간이 넘 길면 쩐의 문제가 있을테니.... 나머지 판단은 어차피
푸~님께서 하셔야 할 듯 합니다.

梁李允齊님의 댓글

  저도 A라는 회사에 가는데 찬성입니다
모양새 생각하다 보면 이도저도 안되는 모양새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일단 마음가는대로 몸이 따라가보심이 어떨련지요....
발가락 40개를 생각하심 좀더 현실적인 결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씨소님의 댓글

  A와 B가 동종업종의 경우라면 말많은 이곳 생리상 뒷이야기를 들으실 소지가 다분합니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나중에 업무상 마주치게되면 벌쭘해집니다. 뒷이야기치고 유쾌한 얘기는 100%없더군요. ~~;

ⓧAll忍님의 댓글

  제생각도 A사가 어떨지라는.. 결정은 푸님이 하시는거지만,
마음가는 곳에서 일하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잘못이해해서인지도 모르겠으나, 여러모로
A사가 끌리신다면 그쪽이 정답일듯합니다.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확실한 자리라면 B사에 이야기 잘하고 옮겨도 될듯합니다.
클라이언트라니까 오히려 일도 B사에 줄수 있고...

phoo님의 댓글

  우선 마음의 결정은 씨소님의 의견으로... ㅡㅡ;;;
돈이나 환경 모 좋지만 머 ... 어떻게 되겠지요 ㅡㅡ;;;;;;
여튼... 그냥 포기하는쪽으로 맘 먹었네요

phoo님의 댓글

  그런데 모냐이거 ㅡㅡ;; 제가 어디간다고 쓴것도 아닌데 왜 이리 눈치들이 빠르신거에여 ㅡㅡ;;;;; 움냐움냐~
여튼 즐거운 하루되셔요~ 또 일하러 감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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