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놋님의 이런저런 글들 다읽었네요...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거 같아서...
여툰... 여기저기 정말 난리들이네요...
움... 이런글쓰고자 올만에 글남기면 안되죠 흐흐
아 즐거운 주말입니당
이것이 얼마만에 맛보는 즐거운주말인지 흐흐
오늘 쉬고 내일 쉬고 모레도 쉬고 움하하하하 여튼 무지 좋네요
울 아들녀석 아빠랑 할머니한테 놀러가자 했더니 좀 더 논다고 하길래 기둘리면서 컴터 켰네요 ^^
이제는 지 주관도 뚜렷해지공 여튼... 모 좀 걱정은
이녀석이 노는거에 빠져서 응아를 옷에다 한다는거 ㅠㅠ 살겄슴돠
그렇게 말해도 안듣는걸 보면 에공... 여툰 모 좋아지겠지요 ^^;
이제 옮긴 회사도 어느정도 자리는 잡아가고
지난번 말씀 드린데로 속상하게 하는 디자이너들과도 그런데로 호흡은 맞춰가고 있고...
가끔 머 내가 왜 이러고 살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머... 여튼..
아... 정말 그런 생각은 많이 들어요
매일 10시 11시 퇴근 하면서 드는 생각이
누굴 위해서 이렇게 일하는걸까 하는거...
머 다들 고민하는 거겠죠 흐흐
그냥 또 쓸데없이 주저리주저리 적고 가네요
여튼 주말 즐겁게들 보내시구요
행복한 날 되셨음 합니당~ ^^

아참 PS 임돠
수호님 혹시 글 보시면요 울 둘째가 아토피증상이 있는듯해서요 ㅠㅠ
걱정이 많이 되는데
손목쪽하고 목 있는곳에 오돌토돌 먼가가 좀 많이 났어요 피부과 갔더니 아토피 갔다고 하던데
다행히 아이가 가렵지는 않나봐요 그래서 긁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인데
여자아이인데... 걱정이 좀 많이 되어서요
집에서는 공기청정기 항상 틀어놓고 집사람이 수시로 환기 시키고 먹는것도 집사람이 조심해서 하는데...
움... 피부과에서는 그냥 연고주면서 바르라고 하던데... 이거 괜찮은건지 걱정이 되서요
혹시 보시면 글좀 한개 남겨주세요 ^^ 울 유부방 주치의 수호님 ㅋㅋ
아 제주도 여행 준비 잘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