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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에고고~

본문

오늘도 일찍 끝나야 12시..

회사가 맨날 늦게 끝나니깐..

신랑이랑 자꾸 자꾸 싸우게 되네요..

에효효~~~~~

일하는데 마음이 더 무겁고 짜증나고 그러네염..

야근하는 이유도 황당~~

직원 한명 자기 휴가 맞추려고.. 대체 몇사람이 고생하는건지..

쩝 ㅡㅡㆀ

좋다가도 이럴때는 정말 숨막힙니다..

신랑이랑 결혼한지 겨우 2달인데 이렇게 싸우는것도 벌써 지치니 큰일이에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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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0 14: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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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예나아빠님의 댓글

  저도 장개간지 일년도 안되었어용. 울 마나님 예나랑 집에서 노시는중.

아웅 한국가고파랑.

그나저나. 전 오늘 걍 왔습니다. 피곤해서리.

여하튼 주말에도 일요일도 나가서 해야 하는지라.

그나저나. 야근 하기 싫어요. 돈 안줌. ㅋㅋㅋㅋ

수당이라도 나온다면 하는뎅. 것도 아니공.

제가 하는일은 잘되면 집에서도 할수 있는일이라. 오늘도 울 인도 직원

집에서 일함.

돈 버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쩡쓰♥님의 댓글

  저는 가고싶어도 ㅠㅜ 야근수당 당근 없습니당 ~~

우리 신랑은 성질만 내고~~ 아효 ~~ 때려치고싶당~

모모님의 댓글

  나도 결혼초 늦게끝나는걸로 무척 싸웠는데...
야근수당도 없이 왜 맨날 야근이냐는...
쩡양도 힘들게찌만 조금 참으면서 살살 달래봐..
성질 낸다고 같이 성질내면 싸움 뿐이 안되더라
늦게 들어오는거 좋아할 신랑은 아무도 없으니까 이해시키면서
달래는 수뿐이 없을꺼 같다..어떤 상황일지 눈에 보이니 답답하네...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저두 예전 회사에서 야근을 밥먹듯해
애기 낳고는 절대 야근없는 회사로 옮겼습니다.
신랑보다도 무서운게 자식이더군요 ^^ㅋ
일하는 사람도 집에 가서 쉬고싶고 집에서 전화오면 맘편하질 않는데
서로서로 이해하며 해결해야 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 ^^

쩡쓰♥님의 댓글

  내가 늦게들어가는걸로 싸우는게 아니라 ㅋㅋㅋ
내가 늦게들어가면 그 시간까지 맞춰서 친구랑 논다는거 ㅡㅡㆀ

아무래도 살 맞대고 살아야 정들고 허전한데.. 그런게 부족한가봐요
사실 2달살았다고 거의 같이할 시간이 없었다는

어제 3시쯤 집에 들어가니깐 집이 휑하니 아무도 없고 ㅠㅜ
눈물이 막
근데 보니 세탁기만 돌려놓고 빨래는 통안에...
할수없이 잠 못자고 널고있는데 약 3시 반쯤 왔드라고용
암말도 안하고 그랬더니 조용히 와서 같이 빨래 널고
완전 몇일동안 잠을 못잤더니 졸려죽갔당 ㅠㅜ

에효효~~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이론~~완전 잘못 이해했네요
신랑분 넘하신다~~~~ ^^;;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8.♡.39.36 2007.08.10 12:32

  야근수당도 없고..ㅠㅠ정말 안타까워요.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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